Communication 655

겨울 운동 다른 계절처럼 하지 마라

겨울 운동 다른 계절처럼 하지 마라 근육 위축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자기 몸에 맞는 운동 강도 조절 중요 정모씨(55·여)는 11월 1일 아침, 평소처럼 자전거타기를 하다가 극심한 근육통을 느꼈다. 병원에 가서야 이유를 알았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2시간이나 운동을 해 허벅지에 무리가 간 것. 날씨가 차가워지면 근육과 다리가 굳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던 까닭이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운동을 하다 다치는 이들이 종종 보인다. 요새 들어 부쩍 관련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운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겨울철 운동은 커다란 유혹이다. 날씨가 추우면 신체가 체온유지를 위해 기초대사량을 늘려 운동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꾸준히만 한다..

불룩 나온 뱃살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불룩 나온 뱃살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복근이 답이다! 여성들이 피트니스의 고된 여정 끝에 기대하는 최고의 선물은 탄탄하고 납작한 복부. 그러나 허리가 끊어져라 윗몸일으키기를 해봐도 목표는 멀기만 한데... 지금이라도 풍성한 니트 속에 감춰진 뱃살을 드러내고, 자취조차 희미해진 복근에 주목하라. 문제는 근육이다. 하루에 100개씩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입에 안 대고, 한밤중에 일어나 훌라후프를 돌린다. 심지어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는 정체 불명의 차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요상하게 생긴 복근 운동 기구를 인터넷에서 구입하기도 한다. 여성들이 얄미운 뱃살을 집어넣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거의 고행(?)에 가까울 정도. 그러나 이렇다할 변화는 없고, 인내심은 일찌감치 바닥나게 마련..

한국 대학산악연맹 등반대회 사진들

한국 대학 산악연맹 등반대회의 멋진 사진들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에 올리지 올리지 못한 대학부 등반대회 멋진 사진들을 따로 모아 올려보았다. 혹, 따로 개인 사진이 필요하면 내 포토 갤러리에 http://gosan.pe.kr에 원본 사진 올려 놓았다. ▲ 김자하 선수의 어머님 이승형님 그리고 자하선수의 아들 김낙(樂)첫 돌이랍니다. 원본 사진은 포토 갤러리 http://gosan.pe.kr 에.....

블로그 이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Rock Climbing 을 사랑하시는 산악인 여러분!~ 그리고 Daum의 仁者樂山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여주신 1,020 분의 블로거와 400 여분의 통하는 블로거 여러분!~ 저는 이번2007년10월 다음블로그에서 비교적 블로그 꾸미기가 자유로운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를 했습니다. 주소 또한 제 도매인 http://gosan.cc를 포워딩이 서비스가 아닌 DNS 서버를 이용해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당분간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에 동시에 포스팅이 이루어 지지만, 점차 다음 블로그에 있는 자료는 티스토리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블로깅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티스토리 블로그 gosan.cc 에서 뵙겠습니다. 현재 제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한국 대학산악연명 등반경기대회 현장 스케치 10월26일 제7회 한국 대학산악연맹 등반경기대회가 전국 30개 남여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그리고 졸업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인공외벽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스포츠 클라이밍을 대표하는 일반 선수들과 달리,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답게 열심히 하려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기 위해 현장을 다녀왔다. 경기 결과는 신입생 남자부에서 최낙천(광운대07학번) 선수가 예선전과 결승에서 TOP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이효정(인하대07학번) 선수가 예선 전 15+와 결승 25+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재학생 남자부에서는 임호용(서울치대02학번) 선수가 예선 전에 30과 결승전에 18-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

설악,토왕폭 주변 개념도

강원도 양양군·인제군·속초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08m.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봉은 대청봉이다.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한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산세, 울산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 계곡의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 및 숲, 그리고 백담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철경관이 뛰어나다. 설악산은 내설악(內雪嶽)과 외설악(外雪嶽)으로 구분되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맥이자 태백산맥이기도 한 북쪽의 미시령(826m)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

바윗길개념도 2007.10.28

암벽 등반 이런사람에게는 배우지 말자

이런 사람에게는 배우지 말자 수많은 등반가들이 저마다 장비가 가득 든 배낭을 메고, 지난 주의 굉장했던 등반 얘기를 하며 바위벽으로 몰려 든다.그러나 까다로운 바윗길은 이들에게 인기가 없다.이들 중 대부분은 바위를 어떤 자세로 올라가야 하는 지에 대해 누구에게도 배운적이 없다.대신에 로프나 장비에 매달려서 즉,깨끗한 방식과는 거리가 먼 창피한 수단을 써서 바위를 오르느라 애를 쓴다. 이들은 자기 수준을 넘어서는 환경에 부딪히면 자기는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도 위험한 지경에 몰아 넣을 수 있다. 또 암벽등반 장비가 바위를 오르는 기술을 대신해 준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실로 등반 장비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장비를 쓰는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장비를 ..

암벽 등반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요즘에는 암벽등반이 아주 전문화되고 등반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또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 수준이 전보다는 빠르게 앞서가고 있고 사람들은 차츰 더 어려운 오름짓을 추구한다. 전문 등반가와 초보자들의 수준은 차츰 벌어지고,전문 등반가들은 자기들의 귀중한 시간을 초보자들을 가르치는데 쓰려고 하지 않는다. 산악회 같은 단체 활동이 암벽등반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을 주고 이끌어 주는 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에 와서는 이런 조직이란 테두리 안에서 하는 활동(등반이 아닌 다른 활동이 많다.)에 흥미를 느끼거나 시간을 많이 쏟으려고 하는 뛰어난 등반가는 드물다. 몇몇 산악회는 이제 암벽등반에 막 흥미를 느끼는 초보자들에게나 환영을 받는 모임이 되고 있다.그들도 어느 정도 수준에..

암벽 등반 여자도 잘 할 수 있다.

여자도 잘 할 수 있다. 암벽등반을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여전히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많고, 비교해 보면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남자가 더 많다. 여자들은 흔희 여려운 바윗길이나 하늘벽을 오르기엔 자신의 팔이나 어깨 힘이 남자들보다 어쩔 수 없이 약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요즘 뛰어난 여자들은 남자 조차 오르기 힘든 격렬한 바윗길을 올라가 보여서 여자도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사진출처:선운산 사람들 대개 여자는 남자에 비해 힘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여자들은 남자보다 몸무게가 가벼워 남자들처럼 큰 힘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몸이 작은 사람일수록 몸무게가 가뱌워 남자들처럼 큰 힘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몸이 작은 사람일수록 몸에..

암벽 등반 누구나 할 수 있는가?

암벽 등반 누구나 할 수 있는가? 암벽등반을 처음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암벽등반 능력을 마치 새가 하늘을 나는 것처럼 '타고난 재능'으로 여긴다.새는 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난다. 그래서 모든 새는 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앞에서 말한 것처럼 대개 사람들은 높은 곳을 오르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새는 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지만 우리 인간은 높은 곳을 바로 서서 올려다 보는 눈을 가지고 태어났다. 만약 어떤 사람이 바위를 잘 오른다면 그것은 그 사람만이 가지고 태어난 본능이 아니다. 높이에 대한 간절함이 그를 바위위에 놀려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오르고자 하는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바위를 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야말로 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