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클라이밍 커뮤니케이션

나의 절반은 지처있고 나의 절반은 용기로 가득하다!~

전체 글 656

설악산 울산바위 번개길 등반

설악산 울산바위 번개길 원정 등반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리딩이 아니라 4명등반에 말번 등반으로 참여했다. 선등에 비하면 설레임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등반을 하지 않았기에 다소 긴장감이 풀려서 일까 많이 여유롭기까지 하다. 첫 피치는 우측에 크랙으로 등반을 해야 되지만 우리는 좌측의 문리대2번길 첫피치로 등반을 시작 했다. 처음으로 등반을 하게 되는 곳은 누구에게나 설레임이 있게 마련이다. 대부분은 예전에 중앙계단을 오르다보면 좌측 테라스에서 출발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문리대2번길로 등반을 시작하였다. 첫 스타트가 물이 흘러 많이 미끄럽다. 첫 확보물 설치시까지 밑에서 몸 빌레이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마지막 확보물에 넘어서기 위해서는 약간의 손가락이 살짝 걸리는 홀드를..

암벽등반후기 2020.06.29

명성산 "억새의 연가랑 릿지" 등반

포천의 명성산에 새로운 릿지길이 개척되었다는 소식에 3월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등반길에 나섰다. 산정호수 주차장을 좌로끼고 조금 더 들어가면 명성산 산행 초입의 자인사 주차장에 다다르게 된다.서울에서 약 85km 정도이니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내비게이션은 자인사를 검색해서 가면 된다. 자인사 입구 일주문을 우측으로 돌아 종무소까지 가지 말고 좌측 부도탑 아래나 아니면 우측의 화장실 주위에 주차를 하면된다.사찰에 볼일이 있으면 몰라도 종무소 앞의 주차장까지 가서 주차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여기서 사진 우측에 보면 등산로라고 되어 있지만 무시하고 곧장 범종각을 향해 올라간다. 좌측에 극락보전이 있고 소각장으로 보이는 이곳을 지나 계속해서 등산로를 따라 가게 된다. 물론 아까 등산로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

암벽등반후기 2020.03.16

강촌 강선봉 "전망대 가는 길" 릿지 등반

옛 강촌역 근처 강선봉까지 오르는 릿지 등반 코스가 새로 개척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직 개척 보고는 되어 있지 않았지만 조만간 개척 보고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총 8피치로 되어 있는 릿지 등반길을 산머루 산다래 팀을 따라 등반길에 나섰다. 이 루트는 산머루 산다래 김 연홍씨가 혼자서 지난 겨울내 작업을 해 오늘 우리팀들은 점검 및 등반길에 리딩자를 포함 5명이 등반길에 나섰다. 혹, 등반길에 나설 등반자가 있다면 이 포스트를 참고하면 등반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강촌역은 이전되어 예전의 강촌역은 이렇게 표지판하고 바닥의 레일이 깔려있는곳는 모두 매워저 간이 도로로 변해 있다. 주차는 옛 강촌역 레일바이크 주차장에 5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지만 지하 카페 이용이 아니라면 이 역사 아랫길에 10..

암벽등반후기 2020.03.14

티맵 5030 히어로즈 도전 후기

이제티맵은 모든 운전자가라면 한번쯤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도 휴대폰으로 운전을 하다보면 거의 사용하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10월11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그리고 손해보험 협회에서 경품을 걸로 과속안하기 5030히어로즈 행사가 10월31일까지 20일 동안 시행되었다. 그룹별로 경차와 승용차 그룹과 버스와 화물차 부분으로나뉘어 실시 하는데 예상 데이터가 승용차 그룹은 810km 버스 화물차 그룹은 1,617km아무래도 버스나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관계로 예상 데이터가 높게 나왔다. 그리고 나는 승용차 그룹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다. 자주 운전을 하는 편이라 도전을 신청하고 차근차근 운행기록을 쌓아가는데 최소한 810km 이상은 운전을 해야 어떻게 순위를 점처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인수봉 동행길 등반

오랜만에 인수봉에 새로 개척했다는 동행길을 다녀왔다. 동행길은 고독의길이 주말이나 휴일이면 항상 정체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2019..2.2.~2019.4.28의 기간에 설치되었으며, 개척자는 산머루 산다래의 김연홍,도성록,남상미,권건행 씨가 개척하였다. 개념도는 아래 그림과 같다. ▲ 동행길 개념도 출처 :산머루 산다래 게시자 : 도성록님 글에서 발췌 ▲동행길 시작지점이다.개념도 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고독길과 시작지점이 나란하다.볼트는 없으며 그냥 쉽게 오를 수 있다. ▲우측에 소나무 있는 크랙을 따라오르면 된다. 좌측 크랙은 고독길이다.우측 날 등으로 오르면 되며 적색 화살표에 볼트 하나 설치되어 있다. ▲크랙이 침니성 크랙이며 볼트 아래 우측 날등으로 올라서서 칸테를 이용해 등반을 하면된다. ..

암벽등반후기 2019.10.22

설악산 염라길 등반 가이드

설악산 염라길 등반에 나서면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을 찾아보니 부실하기 짝이 없다. 몇 년전 흑범길을 등반하면서 갔던 안일한 생각으로 들머리를 찾아 나선것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3시간 정도를 이른 새벽에 헤매이다 보니 체력이 바닥이 나고 현기증에 앞이 가물가물하다. 겨우겨우 찾아 염라길 1피치 시작점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넘어 버렸다. 내가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나 같이 시행 착오를 겪지 않고 안전하게 등반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염라길 등반 가이드를 시작하려 한다. ▲ 염라길 2봉 등반중에 바라본 1봉의 모습 올해 들어 설악산 두번째 등반길에 나섰다. 언젠가는 한 번쯤 리딩을 해보리라 생각만 하고 있었지 그동안 잦은 부상으로 선뜻 나서지 못한 등반길 올해가 가기전에 또한 천화대지구 ..

암벽등반후기 2019.09.30

설악산 토왕골 "별을따는 소년들"등반

2016년 울산암 인클 주니어 등반을 마지막으로 3년 가까이 등반을 하지 못했다. 아니 정확이 말한다면 하지 않았다고 해야 할것이다. 년말 성탄절을 이틀앞둔 어느날 12월23일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북한산 워킹길에 올라 눈이 녹은 바위에 미끄러저 50m를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에 실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구사일생 운이 좋았던지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3년 가까이 등반을 손을 놓고 쉬고 있었고 2018년 봄부터 시작한 재활훈련 6개월과 10월부터 실내암장과 외벽에서 재활을 시작했다.그리고 8개월 이제 서서히 몸이 만들어지고 있다. 예전같지 않아서 회복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 출입 허가증이 이렇게 바뀌었다.수령 장소도 소공원 매표소 위에서 야영장 관리동으로 그리고 수령시간도 오..

암벽등반후기 2019.05.20

설악산 울산암 인클 주니어 등반

2010년 인클길 등반후 언젠가는 인클 주니어도 등반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았다. 지난6월 원정등반 때 계획은 했었지만 아직 사물도 분간하기 어려운 꼭두 새벽에 8명이 진을치고 있어 결국 포기하고 이번에 비록 악조건이지만 삼복더위에 휴가를 이곳에서 보내기로 작정하고 평일 새벽에 도착하니 비너스길에는 부산에서 왔다던 다섯명이 벌써 우리앞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인클 주니어 첫피치 등반라인이다.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 피치를 마치고 아래 출발지점에서 세컨 등반자와 세번째 등반자가 등반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교적 쉬운 길로 큰 어려운 없이 오를수 있는 구간이다. 캐머롯 2호 하나 설치하고 넘어가면 두개의 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비교적 양호한 크랙이며 턱을 ..

암벽등반후기 2016.08.08

설악산 울산암 신 루트 그린나래 등반

설악산 원정등반 두 번째 6월4일 첫째날 울산바위 인클주니어와 6월5일 적벽 크로니길을 두 달전 4월 중순에 계획했었고 그날이 바로 다가왔다.전체인원을 8명으로 비교적 쉽게 수월하게 일찍 등반을 마칠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오후 2시경이면 첫날 등반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되어 총원을 5명에서 8명으로 늘려 계획했다.토요일 저녁 11시 약속시간보다 일찍 장소에 도착해보니 아무도 없다.약속시간이 가까워오니 속속 도착하는데 한사람이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어떤 급한 이유가 있든 반드시 그날의 리더에게 전화로 양해를 구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며 한 사람의로 인해 모든 대원이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해서는 안될것이다. 거의 40여분이나 지체되어 서울을 출발 할 수 있었다. 제발 약속 시간만큼은 잘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

암벽등반후기 2016.06.08

설악 울산암 요반길 등반 그 절반의 실패

설악산 울산바위에 대표적으로 힘든 루트가 있었으니 그 길이 바로 요반길과 비너스길 번개길이다. 일명 3대 노가다길이이라고 한단다. 올해 1월 초 나는 요반길을 등반하기위한 사전 몸 만들기에 들어거 3개월간의 실내암장에서 힘든무브 풀어보기 오버행에서 1시간 쉬지않고 매달리기 턱걸이 100개 하기 등 온갖 훈련에 추운겨울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며 설악산 암장이 열리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5월 28일 설악산 울산암 요반길을 가기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운동에 돌입하였다. 62kg을 상위하던 몸무게가 56kg으로 줄어들만큼 혹독한 훈련을 하여 날렵한 몸이 만들어졌다. 그야말로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다고 볼수 있다. ▲ 요반길 등반을 마치고 8피치 하강지점에서 PC상그릴라 확보지점으로..

암벽등반후기 2016.06.07

남설악 칠형제봉 등반

본격적인 설악산 등반시즌이 열리면서 많은 클라이머들이 설악산으로 몰리고 있다. 원정등반에 첫번째로 가벼운 남설악 칠형제봉으로 가기로 했다. 인원을 챙겨보니 빠진사람이 많아 단촐하게 세명이 가기로 하고 5월21일 토요일 저녁 서울을 출발해 한계령이 다다르니 아직 동이 트지 않아 어두움이 깔려있는데 등반허가서를 찾기위해 오색분소에 들르니 아예 아무것도 비치해 놓은것도 없다.혹시나 해서 흘림골쪽에 들러보니 거기도 아무것도 없다.분명 문자로 등반허가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칠형제봉 등반은 한계령을 넘어 흘림골 가기전에 내려가다 죄측에 차량을 세워 놓을 수 있는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면된다.우리가 갔을때는 내 차 한대만 달랑 주차하게 되었다.아마도 흘림골 출입이 금지가 되어서 인듯 하다. ..

암벽등반후기 2016.06.06

새남바위 용화산의 전설 등반

지난주 선인봉 어센트길에 이어 이번에는 용화산 새남바위 용화산의 전설을 등반 하였다. 그동안의 재활이 얼마만큼의 성공을 했는지를 가늠해보기 위해서다.올해로 용화산의 전설은 네번째 등반이다.첫번째 온사이트 시도를 실패한 후 두번째 레드포인트에서는 성공 그 뒤로 모두 자유등반으로 완등이 가능해졌다.정확히 등반시간은 4분여 동안의 짧은 시간이지만 엄청난 체력이 소모된다.오버행 턱을 넘어가는 부분에서 턱걸이를 10개정도 시도해 볼려고 했지만 한개 겨우하고 말았다. 마지막의 체력 소모가 너무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이곳 용화산의 전설은 자유등반이 가능한데 많은 클라이머들이 이곳을 인공으로 등반하는것을 보고 과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래쪽에 발홀드가 있기때문에 허공에서 팔의 힘만으..

암벽등반후기 2016.05.18

선등장비 캠 교체

조금은 건방진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20 여년을 등반하면서 등반장비를 밑기 보다는 내 손과 발을 더 밑으면서 등반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얼마나 더 등반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같지 않은 몸 동작을 스스로 느끼면서 이제는 장비에 더 의지를 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 아마도 세월 탓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시간들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렸다. ▲ 이 트랑고 캠을 보면 6호가 3개나 되며 2호 또한 2개나 된다.하나씩 맞추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9호 8호 캠을 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어렵게 되어버렸다. 트랑고캠을 시작으로 잃어버리거나 회수를 못할때마다 새로 한두개씩 교체하던 캠을 그리고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써오던 트랑고 캠을 퇴출시키고 그 좋다는 블랙다이아몬드 C4캠을 10개 1셋..

간현암 YS 등반

간현암을 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다.2006년도 YS를 끝내고 그동안 몇번 왔던적은 있지만 생각해 보니 3년은 넘은것 같다.부상에서 재활 그리고 또 부상을 반복하다보니 등반다운 등반을 잠시 놓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이제 어느정도 몸이 재활의 상태를 벗어나 정상으로 가고 있는듯 하다. 흉추 11번의 골절로 인해 1년이 넘도록 쉬고 있었으며 또한 1년간의 재활운동 이제 어느정도의 정상적인 페이스에 들어 서고 있는듯 하다. ▲ 엘리다 (5.10a)에서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동료가 찍어준 사진이다. 이번 간현등반은 예전의 새로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혼자서 가보기로 하였다.기차는 시간대가 많이 바뀌었으며 또한 간현역이 없어지면서 동화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간현암 유원지 까지 가야만 하는..

암벽등반후기 2015.08.25

설악산 천화대지구 흑범길 등반

올해 첫 지방 원정산행을 계획했다. 지난해 허리를 다친 후 재활기간에도 돌잔치 길에서 선등을 할만큼 열정이 아직은 식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들어 이제 겨우 등반이 네번째인가 보다. 이제는 서서히 등반에 대한 열정도 식어가는 느낌이 든다. 누가 그랬던가 실내암장에서 열심히 운동해서 릿지 등반을 간다고.... 그런데 지금 내가 바로 그런 등반을 하고 있다. 지난달 6월초에 돌잔치길 마지막 구간과 토왕골 등반계획을 세웠으나 돌잔치길은 등반허가 보류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물거품이 된 후에 계획을 변경 천화대 흑범길과 토왕골 릿지 등반을 계획하였다. ▲ 흑범길 첫 피치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 원래 첫날 천화대 지구 석주길을 등반계획을 세웠으나 계획을 변경하여 전 대원이 한번도 가보지 않는 흑범길 등반을 해보기로..

암벽등반후기 2015.07.06

북한산 노적봉 '광B' 등반

지난주 노적봉 8년만에 만남 등반에 이어 이번주는 광b 루트를 등반해 보기로 하였다. 물론 다른 길을 가보고 싶었지만 모든 등반 루트에 등반자들이 있어 비어있는 길을 찾다보니 이곳까지 왔다.7명이 두팀으로 나누어 네명와 세명 이렇게 A~B로 나누어 나란히 등반하기로 하였다. 뭐 나야 어느길을 가든지 온사이트 등반이기 때문에 새로운길을 가보는 설레임이랄까 조금은 긴장까지도 되었지만 난이도 5.10+급이라는데 다소 안심이 되었다. 그거야 난이도가 낮으면 볼트길이가 멀기 때문에 그것 또한 슬랩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첫피치를 올라가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나는 늘 등반에 있어 취약점이 슬랩에서의 등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이것은 암장에서 연습을 한다해도 실전으로 터득해야만 가..

암벽등반후기 2014.10.20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 등반

9월14일 일요일 이제는 서서히 등반을 시작할때가 되었나보다. 내 몸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 무리는 금물이다. 지난번 인수봉 등반에 이어 이번에는 가벼운 등반을 하기위해 6월에 개척보고를 한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 슬랩을 등반하고 있는 모습 일요일 인수봉 등반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을 급선회하여 아침 8시 서울을 출발하여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대로, 그리고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대로 가평군 새문안교회 수양관에 도착하여 수양관을 우측으로 두고 좌측의 겨우 차 한대정도 다닐 수 있는 비포장 도로를 조금 올라가보니 채석장 입구 출입을 하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더 이상 차량으로 진행을 막기위해 막아놓은곳 한..

암벽등반후기 2014.09.15

인수봉 블루마운틴 등반

블로그 포스팅에 손을 놓은지 8개월째 이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 작년 겨울 실내암장에서 열심히 운동하여 몸을 만들어 디크커버리 대회를 끝으로 올해는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열정 하나로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였나 보다, 올3월 초 인공외벽에서의 간단한 체력 테스트 결과 "그래 올해는 먼가 해 낼 수 있을거야!" 그러나 3월8일 부상의 여신은 나에게 어김없이 찾아왔다.운동하다 떨어져 흉추11번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허리 보호대를 착용하고 지내기를 4개월 그리고 이제 두 달째 재활훈련으로 인공외벽에서 서서히 몸을 만들고 있다.이미 굳어버린 나의 허리 근육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지금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고 이미 늘어난 7kg의 체중은 그리고 불룩하게 나와버린 나의 배는 나를 더욱더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암벽등반후기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