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지 : 남양주 인공외벽
등반일 : 2006년 12월23일 토요일
인원 : 3명
날씨 : 맑음 그리고 날씨 쌀쌀함
겨울내 움츠렸던 몸을 한번 풀어 볼려고 남양주 인공외벽을 오후 늦은 시간에 다녀왔다.
시간은 이미 우후 3시를 훨씬 넘긴시간 벌써 동료들 두명이 등반을 하고 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일까 몸이 추욱 늘어지며 처지는 것이 역시 많이 힘들다.
▲ 동료의 등반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직벽의 난이도 높은 루트 리딩 출발
▲ 잘 나가고 있음
▲ 홀드가 작고 거리가 멀어 많이 힌든 구간
▲ 멋있는 동작
▲ 발 홀드가 없어 벽을 써야 올라 갈 수 있음
▲ 오른손에 작은 홀드 잡고 발을 왼 발을 왼손 홀드 잡는 곳까지 올려야 하는 동작
▲ 역시 밸런스 동작을 잘 나오지 않아 추락
▲ 거의 다 올라 가고 있다.
겨울철이라 해도 아직은 포근한 날씨에 몇몇 클라이머들이 운동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날씨가 춥다고 운동을 게을리 한것이 금방 표시가 난다.좀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