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후기

당고개 인공외벽 등반

古山 2008. 5. 3. 05:59
 

토요일 오후에 모처럼만에

시간을 내어 당고개 인공외벽을 다녀왔다.

이제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가 실감나게

암장에 많은 클라이머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버행 등반모습이다.동료의 등반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첫번째 온사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두번재 판만에 끝냈다.상당한 지구력과 파워가 있어야 하는 루트이다.



최대 크럭스 지점에 이르고 있다.직벽과 달리 모든 등반장비가 퀵드로우가 모두 걸려있다.



텐션으로 로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등반 장비를 걸고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대롱대롱 매달려 휴식중 ....걸려있는 퀵드로우와 조화를 이룬다.



역시 휴식하는 모습이다. 많이 어려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