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바위를 간현암에서 시작했다.
그동안 바위하고 멀어지다보니
체중도 늘고 운동도 하지않아
무엇이 될까 생각했지만 역시
노력하지 않고는 자신의 평균
그레이드는 지키기 힘이 드는가 보다.
▲ 벌써 허니문및 깍재이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결국 별이진다네를 두번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YS 길을 시도해 보았다.
▲ 잠시 옆 물결에서 등반중에 있어서 대기하고 있다.
▲ 이제 이 홀드들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그럴까........
▲ 잠시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 루트 파인딩을 해 보지만 글쎄........
▲ 스타트 동작이다.
▲ 벌서 이 루트를 끝낸지가 2년이 넘어가 버렸는데.........
▲ 첫 스타트 부터 진을 빼는곳이 YS 루트이다.정확한 순발력이 아니면 결코 오를 수 없다.
▲ 예전이 취하던 동작이 잘 되질 않는다.
▲ 역시 무거운 엉덩이는 뒤로 빠지고 몸이 벽으로 붙질 않는다.
▲ 어렵사리 잡아본다.
▲균형잡고 체중이동중....
▲ 손발 정리하고 다음동작으로
▲ 첫번째 크럭스 통과
▲ 어찌 퀵드로우 거는 자세가 불안전하다.
▲ 손위 바뀌다 보니 이런 힘든 동작을 해야만 했다.
▲두번째 크럭스 지점을 가기위해 이동중........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에혀!~~~" 다음부터는 올려면 운동 열심히 하고 와야하겠다.ㅠㅠ
이번에는 난이도를 낮추어 허니문을 시도해 보았다.
허나 이곳도 결코 만만치가 않았다.
▲예전에 잘 되던 동작들이 너무 오랜만에 한 탓일까.잘 안된다.
▲ 그래도 열심히 여유있게.....
오랜만이 올라본 바윗길 많이 부담스럽고 좀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