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군봉 '매일 그대와' 루트를 등반하고 예약된 콘도에서 하루를 편한하게 쉬고 다음날 토왕골 솜다리의 추억을 등반해 보기로 하였다.우리 일행 7명중 5명은 경원대길로 그리고 나와 내 빌레이 파트너는 솜다리의 추억을 등반하기로 하고 경원대길 들머리에서 서로 헤어져 각자 등반하기로 하였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일요일 인지라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이 많이 붐빌것을 염려했는데 예상보다는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한가하다.입구에서 신흥사 주차장을 이용 하기위해 맨 위로 올라가려는데 어제 이미 지불한 1인당 3,500원을 오늘은 이틀 연장이므로 할인받기위해 어제의 입장료 영수증과 등반허가서를 제출하니 1인당 1천원에 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혹시 이틀 연속으로 등반을 하기위한 등반자라면 이점을 참고하면 경비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