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클라이밍 패스티벌이,서울 강남구코엑스 컨벤션센터 대서양홀에서 열려 SPOEX배 디스커버리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대서양 홀에서 3월1일 개인전과 2일 단체전이 열렸다.이날 일요일 단체전이 열린 현장을 현장에서 스케치 했다. 볼더링대회라 하면 전문 등반장비없이 간편한 암벽화와 초크통 하나만 가지고 20개 미만의 홀드만으로 약 3m의 벽을 오르는 경기로 오버행의 고 난이도 등반을 말한다. ▲ 한 여성 클라이머가 스타트에 앞서 홀드를 잡고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얼른 둘러 보아도 국내에서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유명한 수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 이런 고 난이도 동작을 누가 감히 흉내 낼수 있겠는가.... ▲ 단체전에서 큰 오빠 김자하 선수와 한팀을 이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