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클라이밍 패스티벌이,서울 강남구코엑스 컨벤션센터 대서양홀에서 열려
SPOEX배 디스커버리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대서양 홀에서 3월1일 개인전과 2일 단체전이 열렸다.이날 일요일 단체전이 열린 현장을 현장에서 스케치 했다.
볼더링대회라 하면 전문 등반장비없이 간편한 암벽화와 초크통 하나만 가지고 20개 미만의 홀드만으로 약 3m의 벽을 오르는 경기로 오버행의 고 난이도 등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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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둘러 보아도 국내에서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유명한 수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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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고 난이도 동작을 누가 감히 흉내 낼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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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에서 큰 오빠 김자하 선수와 한팀을 이룬 고려대 김자인 선수가 경기에 앞서 잠시 루트 파인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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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멋진 동작을 이곳이 아니면 감히 감상 할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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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홀드에서 발이 없는 상태에서 오버행 허공에 매달린 이 여성 클라이머를 보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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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행 턱을 넘어 마지막 홀드를 잡지 못하는 김자인 선수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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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하 선수는 역시 노련한 경기로 첫 판에 완등을 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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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손의 진가는 여기에서 발휘된다. 절대 떨어 질수 없는 벽과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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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에서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김자인 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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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심판의 손은 선수의 하나하나의 동작에 항상 바쁘기 마련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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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이곳에는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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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코스에서 김자인 선수가 출발과 함께 다음 혿드를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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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회에는 다양한 패션쇼와 함께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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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힘든 동작이었으면 선수의 표정에서 그 난이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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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테를 홀드 삼아 오르는 클라이머의 모습에서 불가능이란 없는듯....과연 중력을 거스르는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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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손가락 끝으로 이런 홀드를 잡고 버틸 수 있을까 ......갑자기 숨이 멈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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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면서 많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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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더링경기 외에 다체로운 행사가 사이사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