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 니트 센터 재 등록을 하고...

엊그제 까지만 해도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던 강추위도 입춘이 지나면서 서서히 풀려 요즘에는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그런데 내 몸은 아직 봄이 찾아오지 않고 있다.

그동안 거의 두 달을 병원을 다니느라고 쉬고 있던 휘트 니트 센터를 12일 일요일 다시 찾았다.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연기 해 놓았던 것을 이번에 재활 운동차원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간단한 카드 정리를 마치고 다시 운동복으로 갈아 입으니, 얼마 안되는 기간 쉬느라고 운동감각마저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 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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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내가 운동하는 센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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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 여분간의 가벼운 런닝으로 몸을 푸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그렇게 가볍던 다리마저 오른쪽 무릎 때문에 걷는 것 조차 부자연스럽다.

한가한 일요일 오후시간이지만 런닝 머신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꾀나 많다.뭐 일요일 할일 없는 사람들이 집에서 놀기는 그렇고 해서 점심먹고 소화시킬 겸 나와서 운동을 하는지 참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여거 저기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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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가볍게 시작하기로 하고 스쿼트 운동 몇 세트와 등반에서 필수 적으로 따라오는 허리근력과 복근 단련을 시작했다.허나 그것은 마음뿐이고 그동안 얼마나 먹고 놀았는지 한 세트에 배를 칼로 자르는 듯 아프다.이제는 희미하던 식스팩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흔적만 약간 보일 뿐이다.ㅠㅠ....언제 다시 만들지??? 갈 길이 멀다.

오른쪽 어깨 이상으로 상체운동은 포기하고 등운동 1세트 겨우 하고 자전거 타기 20여분으로 오늘 운동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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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운동하는   Avenue Gym 휘트 니트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 들의 모습이다. 모두가 경력들은 화려하다.나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질 않지만 나는 이 운동이 전문분야가 아니므로....별로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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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전문은 무엇인가? 바로 이것이다.배운 것이라 고는 이것밖에 없어서....이 홀더들이 그립다.조만간 다시 저 까칠하기만 한 저 홀더들을 잡아볼 날을 기대해 본다.

벌써 다음달이면 등반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다가는 올해는 제대로 된 등반한번 못하고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마저 든다.

" 그래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자!~" 그리고 멋진 등반을 하러 가자 따뜻한 봄날에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렇게 등반을 하고 싶다.다만 이것이 희망사항이 아니고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Posted by 古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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