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일:2006년 6월18일(일요일)
등반지:인수봉 아미동길및 혼합
등반자: 선등 서제성외 박기호 난추니 강균 맹물 신선우 총6명
날씨: 맑음
등반시간:약4시간
낮시간대는 많이 덥고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 일찍 도선사 매표소를 6시50분 무료로통과 하여 대슬랩 도착해 8시30분에 등반시작하여 12시30분 정상도착하였다.
오늘에 선등자 서제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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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자와 앞선 다른 팀들이 등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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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등 빌레이중에 날씨가 많이 덥다.모두 맨발에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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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길을 등반하는 사람들을 먼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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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등반자 난추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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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전문가이면서도 정작 바위에는 잘 참석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너무도 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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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등 빌레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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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에서 바라본 삼각산에 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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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이 살아있어 등반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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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볼트의 길이가 너무 길어 선등자는 상당한 부담을 느낄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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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치의 길이가 거의 55미터는 되나보다.자일 끌고 올라오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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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등반자는 등강기로 등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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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등반자 맹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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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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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인데도 하강루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좌측은 올라가는 등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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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추니님 하강중에 멀리서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