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도봉산
산행코스 : 망월사역-포대능선-오봉-우이동
산행일 : 2008년 2월3일(일요일)
산행인원 :10명
가까운 도봉산 산행길에 등산클럽회원들고 함께 하였다.그냥 주변의 검단산을 갈까 하다가 여럿이 같이 산행하는것도 어찌보면 좋을듯 하여,오랜만에 해보는 산행인지라 지난번 사패산 산행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였다.
주로 외벽에 매달리는 등반을 주로 하는지라 하체의 힘이 많이 부족한점을 워킹산행으로 단련해보고 기본적인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나의 최선책의 산행이었다.
▲ 도봉산역에서 약속을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망월사역에서 모두 만나게 되었다.역시 약속시간은 한참을 지나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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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사를 출발한 회원들은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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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모든장비 철저히 챙기고 복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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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길을 올라가고 있는 우리등산클럽 회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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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모여서 기념 촬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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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길은 빙판으로 많이 미끄럽고 힘이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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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이런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기도하고 산행하기는 그지 없는 날씨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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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중인 은하수,커피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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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등산로는 사람의 기운을 빼고도 남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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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길을 통과하는 클럽 회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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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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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망월사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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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진 포즈를 취하는 금낭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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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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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봉 작년 여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매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붙어 있었던곳 바라보니 길 하나하나가 자세히도 조망되며 박쥐길의 소나무는 언제나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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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님 빨간 모자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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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봉을 배경으로 선 로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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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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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많은 산행객들로 정체가 반복되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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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의 올라오는 모습을 위에서 한번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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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자운봉이 손에 잡힐듯이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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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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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사진 운운하시며 늘 산행내내 즐거움을 주시던 카이리님 새벽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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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니뭐니해도 산행중에 먹는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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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계곡은 오늘은 사람들이 좀 한가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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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먹거리의 점심시간은 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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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다정다감해 보이는 꽃돼지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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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 정상에는 사진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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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 정상에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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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끗희끗 눈이 보이는 오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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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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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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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암 오르막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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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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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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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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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도봉산을 굽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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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와 오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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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암의 모습 이곳의 크랙으로 올라가는 우이암 전면의 등반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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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동 그린파크앞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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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풀이는 푸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