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및영상 60

빅월 등반 대회 그 열기의 현장

2006년9월16~17일에 걸처 제5회 빅월등반 페스발이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인공외벽장에서 많은 산악인과 선수들 그리고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날 예선을 거처 일요일 결승전이 열렸다. 알피니즘을 경기장으로 끌여들였다는 일부 비난도 있지만 이제 이 빅월등반 대회는 거벽등반에 한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아래 그 열기의 현장을 찾아갔다. ▲ 여자부 빅월등반경기 부분에서 우승한 이명희 선수의 최대 크럭스 지점 등반 모습 ⓒ 古山 빅월등반이란? 흔히 인공등반 또는 거벽등반이라고도 하며 자유등반이 사람에 손과 발 그리고 몸을 이용 인간의 체력에 의해 바위를 오른다면 빅월등반은 인간의 힘으로 오를수 없는 벽을 등반장비를 사용하여 바위의 조그만 구멍이나 틈새에 모든 장비를..

서울시장기 등반대회 현장 스케치

제 9회 서울 시장기 등반경기대회 스케치 시작전 경기장 모습이다. 경기장 옆 강변 북로의 옹벽에 설치된 인공폭포 속도전 경기 루트 파인딩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여기에 남자 일반부 장년부는 다음날 열렸다. 여자 중고등부 선수가 난이도 부분에 도전하고 있다. 여자 일반부 선수의 등반하는 모습 남자 대학부 선수의 등반 모습이다. 등반경기 모습이다.

선운산 투구바위,진달래탈춤,겨울람보,아침햇살,아름다운 여인의 비밀 등반사진

사진 출처 :다음카페 선운산 사람들 http://cafe.daum.net/tosorl11b 등반지: 선운산 투구바위및 속살바위 등반일:2006년8월6일 사진촬영 :채 창기 님 진달래 탈춤 5.13B 채창기님 평택클라이밍팀 홍종열님 겨울람보 5.13D 장덕현님 아침햇살 5.13C 오세웅님 겨울람보5.13D 아름다운 여인의비밀 5.11C 광명암장 김윤아님

한 쪽발만 쓰고도 전국 등반대회 우승

제9회 서울시장기 등반경기대회가 9월2일과3일에 걸처 많은 선수들과 서울시 산악연맹 회원들 그리고 많은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인공외벽에서 속도경기및 난이도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지난번 대회에서 왼쪽다리 부상으로 눈물을 보이며 경기를 포기해야 했던 일산 동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우리나라 각종 등반대회의 여자부의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김자인 선수가 목발을 짚고 경기에 참가하는 투혼을 발휘 이번대회에도 어김없이 전국1위를 둘째 오빠와 같이 나란히 지켜 많은 클라이머들과 선수들 그리고 대회 참가객들로 부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첫날 속도전 경기에서는 여자 대학부에 천수진 선수가 그리고 여자일반부에서는 한미선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9월3일 치러진 난이도 결승..

인수봉 궁형길 크럭스 등반

인수봉 궁형길 크럭스 등반 궁형길 크럭스는 손가락 힘뿐만아니라 좌측 강한 손목 힘으로 몸을 좌측으로 실고 손목힘이 받쳐주면서 우측 손을 위쪽의 크랙에 재밍하는 것이 동작해결을 관건이다. 오버행의 상당한 난이도및 추락에 대한 공포등을 해결하는것이 최대 관건이며 운동을 많이 한 클라이머라면 간단히 오를수 있지만 만약에 대비 캠 하나정도는 설치하고 등반하기를 권한다.

인수봉 빌라길 크럭스 및 2피치 등반 동영상

인수봉 빌라 크럭스 영상 북한산 경찰 구조대 대장 김 창곤 빌라 크럭스 등반법 - 인수봉 암벽의 백미인 2피치 빌라길 암벽 난이도 5.12A로 마지막 부분에 크럭스가 있어 유연성과 손가락 지구력을 요하고 크랙부분에서 손과 발정리를 하고 우측발을 최대한 벌려 홈구멍을 딛고 우측손은 언더크랙을 잡고 체중을 우측으로 옮겨 일어서서 크립을 한고 우측발을 좌측을 흘리면서 밸런스를 잡고 우측손을 가슴높이에 있는 흐르는 홀드를 잡고 좌측손은 손가락 3분의1을 힘을 내는 엄지를 돌기에 지그시 누리면서 체중을 우측으로 두면서 우측손을 최대한 뻗어 홀드를 잡고 체중을 실으면 끝난다. 인수봉 빌라길 클럭스 동영상 인수봉 빌라길 제 2피치 동영상

인수봉 봔트길 등반 동영상

인수봉 봔트 크럭스 등반 봔트 크럭스 난이도는 신체 조건에 따라 그레이드가 주어진다. 우측 끝에 있는 홀드가 손가락이 다 잡히면 5.10C고 두손가락 잡히면 5.11C 손가락이 안닿으면 5.13a정도의 그레이드가 주어진다. 그만큼 개인 신체에 따라 다른 것이 봔트 크럭스다. 우측홀드가 잡히지 않는 사람이 프리등반을 성공하는 것은 故 한 대장외 보지 못했다. 허공에서 언더크랙을 뜯고 올라가는 등반 동작은 가히 예술이다.

매배위 빙벽 등반 사진

강원도 매바위 빙벽등반 모습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입구의 미시령과 한계령이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미시령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왼편의 거대한 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이 일명 매바위라고 한다. 아래 하천에서 양수기를 이용 인공으로 끌어올린 물을 정상 바위에서 흘려보내면 그 물이 얼어 인공 빙벽이 만들어 지는데 기존의 폭포의 자연스런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해마다 각종 빙벽등반대회가 열린다.그곳의 빙벽 등반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 한 클라이머가 톱로핑 등반을 하고 있다. ▲ 이렇게 거대한 빙벽이 형성 되었다. ▲많은 등반가들이 빙벽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옆에서 잡아본 빙벽의 모습 ▲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 ▲건너편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 ▲ 거대한 고드름을 형성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