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대 아이스파크 6

판대 아이스파크 개장

2010년12월26일(일요일) 제9회 판대 아이스파크 개장식이 열렸다. 빙벽과 나 자신과의 일체감 --추락의 공포를 극복하는 무아지경의 집중력 빙질을 파악한다---강한얼음,푸석한 얼음 얼음의 질에 따라 타격 기술이 달라질수 있다 미끄러운 얼음이기 때문에 맨손이나 일반 등산화론 등반이 어렵다,따라서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데 손도구론 피켈(독)을,발엔 아이젠(독)을 착용하고 등반을 하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 한다면 일단은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등반에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오르는 기술을 능숙하게 익힘으로서 마음먹은대로 빙벽등반을 즐기면 될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련의 과정이 그리 쉽게 익혀지지 않는게 사실이고 많은 경험과 반복훈련이 이루어 져야만 안정된 등반이 가능할께다 ..

등반정보 2011.01.01

판대 아이스파크 빙벽등반 모습

추위도 잊은 빙벽등반 강원도 원주시 판대 아이스파크가 지날달 25일 개장과 함께 많은 등반가들이 주중 또는 주말을 이용해 빙벽등반을 하기 위해 모여 들고 있다. 중원(中原)을 떠났던 검객(劍客)들이 돌아올 때가 되었다. 깊숙이 갈무리 해 두었던 녹슨 보검(寶劍)을 꺼내어 새파랗게 날을 세운다.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상대를 찾아 떠난다. 하얀 얼음 기둥을 상대로 한판 결투를 치르는 시기가 닥쳤다. 겨울 등반의 하이라이트, 빙벽등반의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검은 바위 사이에 허연 이빨을 드러낸 채 결투를 기다리는 얼음 기둥들, 자. 이제 한판 붙어 보자! 아이스 바일을 자신에 맞도록 손질하라 절세의 검객은 보검을 갖는다. 훌륭한 빙벽등반가도 비장의 무기를 가져야 한다. 내게 잘 맞는 장비가 보검이다. 제아무..

풍경사진 2010.01.16

설연휴에도 빙벽등반은 계속된다.

설날에도 빙벽등반은 계속된다. 설날 연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가기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 모처럼에 연휴을 맞은 판대 빙장에서는 많은 클라이머들이 모여 이제 막바지 빙벽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간현암 이야기에서 가져 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수직의 거대한 얼음벽을 오르면서 추위를 잊었는지 많은 클라이머들이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등반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처 : 카페 간현암 이야기 촬영 : 서강호

판대 제5회 노스페이스컵 등반대회 결과와 사진들

제5회 노스페이스컵 등반대회 사진및 결과 2005년 1월부터 시작된 노스페이스 빙벽등반 대회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예선전과 18일 결승전이 강원도 원주시 판대 아이스파크에서 열렸다.아래 대회 몇장과 최종 결과표이다. 판대 아이스파크의 전경 노스페이스 아이스 클라이밍 대회장 남 .녀 결승전 루트 ( 우측 개방된 곳이 여자부 결승 루트 ) 여자부 결승 진출자들의 워밍업..... 안양 클라이밍센타 손계순 선수 정승권 클라이밍 교실의 이명선 선수 타이탄 산악회 이명희 선수 설악산 적십자 구조대의 정운하 선수 제5회 노스페이스컵 판대 등반대회 남자부 결과표 순위 이 름 시도 소속팀 배번 경기 결과 예선 준결승 결승 성적 성적 시간 성적 1 최원일 인천 인천클라이밍센타 125 TO..

판대 아이스 파크 개장 모습

올해도 어김없이 판대 아이스파크가 2009년 1월4일 개장식을 가지고 문을 열었다. - 일 시 : 2009년 1월 4일(일요일) 10:00am - 장 소 : 판대 아이스 파크 - 내 용 : 제7회 판대 아이스파크 개장식 - 문 의 : www.wjalpine.com 010-4629-8848 주진섭 주최:원주클라이머스 후원:노스페이스 협찬:넬슨스포츠,예솔스포츠,클럽8848,사람과산,O2월드. 원주 클라이머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인공빙벽장으로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사전에 등반 허가 및 서약서를 작성 하여야만 등반이 가능하다. 만약 등반허가 및 서약서 작성없이 등반을 하게되면 소속산앇회및 관련자에게 등반금지의 조치를 내리며 계속해서 위반이 빈번할 경우 빙벽장을 폐쇄 조치 한다고 한다. 문의처는 : 원주 클라이머..

등반정보 2009.01.05

빙벽에서 달리는 사람들

제2차 빙벽 코리안컵 시리즈 강원도 판대 아이스파크에서 열려 2008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빙벽등반 코리안컵 시리즈 2차대회가 80 여명의 남녀 선수와 대회 관계자 및 산악단체 그리고 후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 아이스파크에서 1월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 임재영(청원산악회) 선수가 준결승에서 멋진 자세를 연출했다. 이 대회에서 남자 난이도 부분에서는 이창현(서울 노원 클라이밍센터)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에서는 지난번 설악산 매바위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정운화(강원도 접십자구조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특히, 이날 여자부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대구 파워클라이밍의 신운선 선수가 출발과 함께 첫 박스에서 다음 박스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에, 실수로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