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빙벽등반은 계속된다.
설날 연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가기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
모처럼에 연휴을 맞은 판대 빙장에서는 많은 클라이머들이 모여
이제 막바지 빙벽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간현암 이야기에서 가져 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수직의 거대한 얼음벽을 오르면서 추위를 잊었는지
많은 클라이머들이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등반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처 : 카페 간현암 이야기
촬영 : 서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