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일을 시작한지 1년 하고도 한달이 넘어갔다. 작년9월1일 재활원에서 방과후 활동으로 재활 차원의 스포츠 클라이밍을 가르친지 어느덧 1년 그동안 우리 아이들은 훌쩍 더 커버린 느낌이다.이제는 내 한마디만 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차린다. 그동안 아무 탈없이 나를 따라 해준 우리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내고 싶다. ▲ 오버행 시범을 보이고 있는 만수 ▲ 운동 들어가기전에 우리 아이들 올해 중1 왼쪽부터 만수 희운이 도윤이 사진 찍는다니까 표정을 아주 익살 스럽게 하고 있다. ▲ 운동전에 잠시 인터넷에서 음악도 듣고.... ▲ 운동전에 항상 하는 클라이밍 기본 스트래칭 이제 익숙해져 다음에 무엇을 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있다. ▲ 혜진이 암벽화 끈 묵어 주는 도윤이....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