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발할려고 했던것이 어제 저녁에 거나하게 한잔하고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일까 오늘은 어제의 그 맴버들이 아침을 늦게 해먹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평 현리쪽의 다른집의 군에간 아들 면회와 겸사겸사하여 축령산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기로 했다. 7~8년전에 한번 왔다가 입구에서 차량이 워낙 많이 밀려 그냥 되 돌아간적이 있는데 오늘은 예전과 달리 입구에서부터 길 또한 잘 닦여져 있는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많기는 마찬가지 인가보다. 모든 주차장을 가득 가득 매우고도 차량들이 넘처난다.어렵과 우리 두 가족은 주차장을 한참이나 내려가 주차를 하고 들어갈려다가 그만두고 말았다.현리 다른가족의 군에간 아들 면회시간이 맞지 않아 가까운 입구에서 잠깐 사람구경만하고 다시 걸음을 되돌려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