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암장에서 뚝 끊어진 로프 사고: 새크라멘토의 파이프웍스(Pipeworks)라는 암장에서, 5월 7일, 브라이언 보일즈가 그 실내 암장에서 요구되는 선등-추락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35피트 길이의 가파른 루트를 그가 등반하고, 마지막 볼트를 클립하고, 그 볼트 위 약 4피트에서, 그 테스트를 하기 위해 손을 놓았다. 로프가 팽팽해지기 전까지 그가 약 10피트를 떨어졌다가, 로프가 끊어졌다. 매트리스가 깔린 그 실내 암장 바닥까지 보일즈가 20피트를 떨어진 것이다. 등의 통증이 있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 병원에서 검사받은 후,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분석: 35피트의 로프에서 10피트의 추락은, 겨우 0.28의 추락계수이어서, 비교적 경미한 편이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