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민공원 코스모스 물결
8월 한가위 오후의 따가운 햇살아래 가을의 꽃 코스코스가 활짝 피어있는 한강 시민공원 구리지구를 다녀왔다.잠시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번쯤 들러 가을하늘아래 펼쳐진 코스모스의 물결을 감상해 보고 더불어 멋진 사진 몇장쯤 찍어 간직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 있는 가운데 세워진 원두막은 옛날 시골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 가을은 여러 꽃들의 향연인가보다 여기저기 꽃으로 공원전체를 수놓고 있다.
▲ 한가위 명절이지만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온 공원을 매우고 있다.
▲ 이런 예쁜 꽃도 며칠 있으면 지게 되겠지만 바라보기만 하여도 향기가 풍기는 듯 하다.
▲ 개울에는 물이 흐르고 물풀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더욱더 시원스러워 보인다.
▲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시민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 나를 사진사로 알았나보다 사진 찍는데 얼마냐고 물어본다.그냥 공짜로 찍어주기로 했다.
사진은 내 갤러리 http://gosan.pe.kr로 가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역시 같이 온 일행이다.내 갤러리에 가면 원본크기로 다운 받을 수 있다.
▲ 같이 찍어본 사진 도매인 포워딩 이상으로 블로그 접속이 안될텐데.....잊지말고 사진 찾아가시기를......... 사진 다운 받는곳 http://gosan.pe.kr 으로 가서 조그만 사진을 클릭후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을 누르면 된다.
▲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가로질러 길이 생겨 버렸다.
▲ 멀리서 바라본 모습이다.
▲ ♡ 모양의 연인들 사진 찍는 곳...
▲ 멀리서 바라보았는데도 온통 코스모스의 물결이다.
▲ 물풀의 모습이 하도 예뻐서 한 껏
▲ 따가운 가을햇살에 더위를 느꼈는데 시원스레 내뿜는 분수를 보니 시원해 보인다.
▲ " 자!~여기보고 치즈......!~"
▲ 한켠에는 해바라기꽃이 따로 심어져 있었다.
▲ 꽃 속에서는 사람도 꽃의 일부가 된 듯 하다.
▲ 멀리서 바라본 모습 무척 잘 꾸며져 있음을 한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호박과 수세미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