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및영상

중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성들

古山 2008. 4. 21. 06:08

" 인간 거미손들의 퍼포먼스
제11회 노스페이스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현장 스케치 "

4월20일 제11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인공외벽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남녀 준결승 및 결승전이 치뤄졌으며,여자부에서는 국제적인 선수답게 타고난 실력을 발휘한 김자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쟁쟁한 선배 선수들을 제치고 여중 2학년에 재학중인 사 솔 (운동중학교)선수가 그리고 3위는 삼일고 한스란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숭실대학교의 박지환 선수가 1위를, 코오롱 스포츠의 손상원 선수가 2위를, 그리고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김자하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숨막히는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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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김자인 선수가 마지막 홀드 두개를 남겨놓고 하늘벽에 매달려 잠시 휴식하고 있는 모습


                      ▲ 여자부 1위 김자인 선수와 2위 사 솔 선수의 결승전 경기모습 비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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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 결승전에 오른 6명의 선수들 좌로부터 정민정,신윤정, 송한나래,한스란,사 솔,김자인 선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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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 고등학교의 한스란 선수의 멋진 오버행 체중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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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신윤선 선수가 오버행에서 발을 버린상태에서 다음 홀드를 처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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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선 선수가 런지를 시도하였으나 홀드에 손이 미치지 않아 추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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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솔 선수가 우측으로 체중이동을 하기위해 발을모아 다음 동작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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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을 버린 상태에서 발이 허공에 있고 체중은 홀드 중심으로 이동되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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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발을 벽에 붙이고 다음에는 손의 힘만으로 런치 동작을 시도 하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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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지를 시도하여 보너스 점수가 가산되는 노란띠가 붙어있는 홀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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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김자인 선수는 여기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역시 몸이 허공에 날려 출렁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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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발을 벽에 붙여 안정된 자세를 취한 다음 다음 동작을 계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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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솔 선수와 달리 손홀드에 힐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 동작은 동영상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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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부 결승전에 오른 8명의 선수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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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을 가득 매운 많은 관람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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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부 결승전 손상원 선수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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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지환선수의 마지막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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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 시장식 1위 김자인 2위 사 솔 3위 한스란 선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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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부 1위 박지환,2위 손상원, 3위 ,김자하 선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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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솔 선수의 가족, 아빠는 이번대회에 현역 선수로 참가하였으며, 엄마 그리고 동생까지 응원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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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의 개인별 동영상이 필요한 분들은 gosan59@hanmail.net 주소로 개인적으로 요청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