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에 있으면서 늘 아래로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가장 가까운 산을 다녀왔다.사실 안산이 서울에 있는 산인지도 몰랐으며 안산하면 경기도 시흥 근처에 있는 도시 이름인지만 알았지 얼마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그래 내친김에 인왕산과 북악산을 거쳐 북한산까지 가보려고 시작했던 산행이 북악산에서 그치고 말았다.
산행일 :2007년 4월22일(일요일)
산행지 :서울 안산 인왕산 북악산
산행시간 : 약4시간
산행코스:독립문역-용천사-안산 봉수대-무악재-인왕산-창의문-북악산-삼청공원
날씨 : 맑음
▲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에 내리면 보이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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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역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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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바로 아래에 자리잡은 순국선열 충혼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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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늦은 벚꽃이 잎과 꽃이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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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아래 자리잡은 용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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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의 풀잎에는 아침 이슬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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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뒤쪽으로 이어지는 조용한 산책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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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화터널 위쪽에 조성된 하늘공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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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공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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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기만 한 산책로 모습 휴일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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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봉수대 가는 길과 안산 약수터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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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산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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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 무악재와 인왕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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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서 독립문역 쪽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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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정상의 봉수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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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과 인왕산을 이어주는 무악재의 육교...........이 육교를 건너야 인왕산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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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악재 산행들머리를 지나 한참을 오르다 보면 나오는 인호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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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안내판 세월의 흔적일까 페인트는 벗겨지고 나무가 썩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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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이 다니지 못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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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서 이곳을 바라보면서"웬 산에 저런 건물이 있을까?" 참으로 궁금했었다.그러나 접근 불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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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경복궁 뒤쪽으로 북악산이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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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정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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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남산 타워와 서울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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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경계병들이 지키고 있었으며 또한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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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를 깎아서 만든 돌 계단들 하얀 페인트로 표시된 등산로 이곳이 특별한 지역임을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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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하기만 한 등산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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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북악산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아래에 경복궁 일대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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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정상의 + 자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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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정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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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에서 바라본 경복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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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에는 이런 보도 블럭이 모두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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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이런 초소가 설치되 있어 사진 몇장은 군 건물이 배경으로 찍혀 있다고 강제로 삭제되는 불상사가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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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문(창의문)으로 내려가는 하산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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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 보수 공사가 한창인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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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을 깔아 성곽에 쓰일 돌을 운반하는 기계이다. 신기해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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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돌을 실어 나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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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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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등산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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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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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건물을 피해 등산로만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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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출입문 일몰 이후에는 통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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