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 두물 머리 일출 장면
2008년 1월1일 새해 해맞이를 예빈산 정상에서 했다.
해마다 늘 이곳에서 신년 해맞이를 하는데, 오늘은 다행히 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
두물 머리(양수리)쪽으로 올라오는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면서 올 한해도 무사 등반을 기원했다.
오르는 내내 살을 파고드는 칼바람이 불어 정상에 서 있자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그 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이곳의 해맞이 행상에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그 만큼 새해에는 자신들이 바라는 소망이 다양한 듯 하다.
▲ 두물머리 쪽으로 올라오는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