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아침일찍 검단산엘 다녀왔다.
늘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검단산 또는 예봉산 그리고 남한산성등이 있는데 우선 산행 들머리가 가깝고 이동하기 편해서일까 늘 다니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또 다른 산행에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지난주 토요일 무리한 산행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다시 몸을 추스려 다음 산행에 대비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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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까지 없었던 태극기가 걸려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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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의 길 안내표지만 애니메이션고 에서 올라왔으니 현충탑 쪽으로 한 바퀴 돌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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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모습 심한 안개로 시야가 많이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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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의 리기다 소나무 숲이다.관리가 안된 반대편보다 많이 깔끔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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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들머리 여기서 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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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생태공원의 아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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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 숲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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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평원처럼 펼쳐진 갈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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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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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으로 방사된 오리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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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하류 한강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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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정리된 인공 호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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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오른 버들강아지의 모습이다. 이 비가 그치면 한층더 봄으로 가는길이 가까워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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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 생활체육공원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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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발짝만 건너면 이런 모습도 보이고 아직은 이른 봄이여서 일까 생명 꿈틀댐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