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간:약9시간
산행코스 :광지원리(남산산성입구)-한봉-벌봉-북문-서문-남문(1부)
산행코스 :검단산-왕기봉-영장산-태재고개 (2부)
날씨: 맑음
지난주 검단산과 용마산 왕복종주를 하면서 체력을 키워 이번에는 성남시계 산행으로 남한산성에서 시작해 불곡산을거처 용인수지까지 이어지는 산행길에 올랐다.
당초 예상은 이매재까지만 가고 하산 하리라 생각하고 나선길인데 불곡산 하나를 남겨놓고 태재에서 마무리 했다. 한번도 가지않는 길을 밤에 가기가 어려웠으며 또한 랜턴까지 준비를 하지않는 상태였으므로 불곡산 코스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마감 하였다.
▲ 남한산성 입구인 광지원리 도착하였다.서울 강벽역에서 13번이나 13-2번을 타고 은고개에서 두번째 정류장에 내리면 남한산성 입구이다.
▲중부면 광지원리 입구라고 새겨져 있다.
▲여기기 광지원교 다리를 건너면 매표소를 지나 남문으로 연결되는 지방도로 이다.
▲ 샤브샤브 막국수집 건너편에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막국수 집 앞에서 바라보면 이런 등산로가 보이게 되는데 이곳으로 올라서면 산행의 시작이다.
▲ 리기다 소나무 숲을 지나 조금만 오르면 묘지가 나오게 되는데 이곳을 가로 질러 가면된다.
▲ 봉우리 정상에 올라서면 이런 돌 무더기기 보이고....
▲계속이어지는 전형적인 육산에 포근함이 이어진다.
▲ 이게 한봉이지 않을까 표지판이 없어서...
▲ 은고개에서 올라오면 이어지는 엄미리 계곡이다.
▲ 이런 모습의 표지판이 보이게 된다.
▲ 한봉성 터 표지석이 보이고..
▲ 첫번째 암문을 지나고...
▲ 두번째 암문도 지나고...
▲ 여기서 동장대로 가야 한다.
▲ 봉암성터 표시석
▲세번째 암문도 지나고...
▲ 이어지는 산성의 모습들
▲ 여러개의 암문을 지나면
▲여기서 막걸리도 한잔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게 된다.
▲ 이 표지판을 눈여겨 보야야 한다. 화살표가 조금 예매한 부분이 있다.여기서 북문쪽으로 가야한다.좌측으로 가면 관리사무소로 내려가는 길이다.
▲표지판에서 바라보면 이런 두갈래 길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부터는 산성을 따라 가는 길에 있고 아니면 일반 등산로로 갈 수 있는 곳이 나오게 된다.
▲ 저 멀리 하남시 일대가 보인다.
▲ 산성을 따라 가다보면 이런 돌탑도 나오고...
▲ 계속해서 끝도 없을것 같은 산성이 어어지고 있다.
▲ 북문 도착
▲북문은 지금 한창 보수중이어서 그 문을 볼 수 없다.
▲ 여기서 서문 쪽으로 가면 된다.
▲ 서문에 도착 이 문을 지나면 송파구 거여동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지역이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사람들이 눌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 예전에는 여기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받았으나 이제 폐지 되었다. 한다
▲ 저 아래 군부대 골프장이 보인다.
▲ 남문을 향하여 산행은 계속된다.
▲ 수어장대 도착 어차피 관광모드 산행이니 둘러볼 것은 다 둘러보고 가야 한다.
▲ 무망루
▲ 보수를 한지 얼마되지 않은것인지 단청이 화려하다.
▲옆에 소나무와 아주 잘 어울린다.
▲ 한창 계발중인 송파구 문정동 일대의 모습이다.
▲ 남문도착
▲ 이 표지판을 보고 따라 갔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그 경험을 내가 했기 때문이다.
▲ 이 문을 통과하여 검단산 쪽으로 가야 하나 표지판을 따라 가기로 하고 따라가 보았다.
▲ 이런 전망이 좋은 곳도 나오고........
▲ 시산제를 지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 결국 동문가까이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이 문을 통과하여 아까 잘못된 표지판이 있는곳 까지 다시 되 돌아가 가는 불상사가 생겨 버렸다. 그리고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나머지 검단산(성남)- 영장산 태재고개는 산행스케치는 2부에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