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새로운 선수들 대거 입성 , 모든 선수를 기량 매우 뛰어나고, 남자 결승전은 몇 초의 시간차로 승부 엇갈려, 제7회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매바위 인공빙벽 에서 2008년 1월12일부터 13일 까지 눈보라의 악천후 속에서 2일에 걸쳐 치러졌다. 사단법인 대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코오롱 스포츠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80 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해, 난이도 결승전에서 작년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인천 '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의 강형완 선수가 남자 난이도 부분에서, 4분26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난이도 결승전에서는 '강원도 적십자구조대' 소속의 정운화 선수가, 예선전에서 1,2,3위를 차지한 선수를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