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세번째, 응봉동 인공외벽 등반 일요일 참으로 황금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다.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이면 자연바위에 올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마음 무엇으로 비교 할 수 있을까? 아이돌 회원들은 오늘도 인수봉에서 멋진 등반을 하고 있을 것이다.함께 하지 못한것이 참으로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직은 몸이 제 컨티션을 회복하지 못해 조금만 무리를 해도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심하다.조금이라도 아픔을 이기기위해 오늘도 근이완제와 진통제를 아침 식사후에 챙겨먹고 혼자서 뚝섬 인공외벽으로 무작정 가보기로 하였다. 당분간은 무리한 등반은 힘들것 같다.그래 조용히 혼자서 개인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할듯 하다. 역시 오늘도 날씨가 참으로 좋다 바람이 조금 차갑기는 하지만 그닥 추운 날씨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