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 국제 볼더링대회가 2007년4월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많은 산악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요일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남 녀 각각 7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일요일 낮12시부터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승전이 치러지는 현장을 취재하였다. 이날 최종 우승자는 여자 일반부에 고려대 김자인 선수가 그리고 남자 일반부에서는 충북대의 손상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런 영상은 캠코더로 찍어 동영상으로 올려야 되는데 캠코더가 없는게 참으로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며 정지된 이미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 여러 네티즌 들에 이해를 구하며 아래 현장 스케치한 사진을 올려 본다. ▲ 결승전 B코스에서 우측으로 트래버스 하는 고려대 김자인 선수의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