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이번에는 산이 아닌 조그만 포구의 찾았다. 노적봉 등반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 소래포구를 다녀왔다. 모처럼만에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몇시간을 사람사는 모습을 담아볼려고 했는데......결국에는 전어회에 얼큰하게 한잔 하고 말았다. ▲ 어시장을 가기위해 나서니 이런 축제를 알리는 깃발이 여러곳에 휘날리고 있었으며 곳곳에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모습이다. ▲ 아직은 오전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편이기도 하다. ▲ 횟집 앞에는 이런 분수도 만들어 길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 엄청난 량의 새우가 여기저기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 커다랗게 산을 이룬 새우젖 ▲ 물이 빠져나간 포구는 갯벌 바닥만 보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