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을 올해 처음으로 심설산행을 다녀왔다. 산 아래와 달리 포근한 날씨에도 정상의 상고대는 가히 예술이라 할 수 있을만큼 아름다웠다. 산행지 :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1561m) 산행일 : 2007년 2월11일(일요일) 산행시간 : 약6시간 인원 29명 날씨 : 맑음 ▲ 정상의 제단에 피어난 상고대의 모습 ▲산행 들머리 북평 초등학교 숙암 분교장 옆을 지나고 있다. 오른쪽이 분교 ▲ 길을 잘못들어 계속해서 임도만 따라 올라가고 있다. ▲ 산 중턱에서 바라본 마을 ▲ 홍수로 떠내려간 임도와 산을 보수해 놓은 모습이다. ▲ 자연 휴양림의 낙엽송의 모습이다. ▲ 밑에는 거의 눈이 보이질 않는다. ▲ 임도따라 여기 까지 오고 말았다. ▲ 갈림길에서 바라본 가리왕산 정상의 모습 ▲얼핏 보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