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첫 블로그 글 쓰기를 시작하여 11월에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의 블로그 운영 저에게는 참으로 개인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은 그냥 나만의 작은 공간을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그 초심의 마음이 많이 변질 되어버렸고 또한 블로그 뉴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끄적이던 글을 아무 생각없이 올린 것이 이제와 보니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지난 8월의 처음으로 시도했던 블로그 기자단 교육을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4주에 걸처 받고 20여명의 블로거 기자들과의 만남이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하였으며 또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블로그 뉴스를 대하는 평소 선입견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며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