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해우길(5.11b)
북한산 경찰 구조대 인수봉 해우길
구조 대장 김창곤
해우길의 백미는 처음부터 손끝만 걸리는 홀드를 이용하여 유연성과 밸런스를 요구하는 재미있는 루트다.
예전에는 해우길 등반이 하드프리 시작의 관문격 이였다. 네 번째볼트가 크럭스 인데 우측 손가락 끝힘만 있으면 쉽게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것은 첫 볼트를 올라설 때 우측홀드를 잡지 않고 직상에 있는 핀치홀드를 물고 왼발 오른발 정리를 잘하면서 우측어깨를 이용하여 밸런스를 잡고 일어서면서 좌측손이 홀드를 잡는 것이 작은 힘으로 오직 미묘한 어깨 밸런스로 등반하는 것이 재밌다.
북한산 경찰 구조대 인수봉 해우길
구조 대장 김창곤
해우길의 백미는 처음부터 손끝만 걸리는 홀드를 이용하여 유연성과 밸런스를 요구하는 재미있는 루트다.
예전에는 해우길 등반이 하드프리 시작의 관문격 이였다. 네 번째볼트가 크럭스 인데 우측 손가락 끝힘만 있으면 쉽게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것은 첫 볼트를 올라설 때 우측홀드를 잡지 않고 직상에 있는 핀치홀드를 물고 왼발 오른발 정리를 잘하면서 우측어깨를 이용하여 밸런스를 잡고 일어서면서 좌측손이 홀드를 잡는 것이 작은 힘으로 오직 미묘한 어깨 밸런스로 등반하는 것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