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예빈산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왕복 종주

古山 2008. 4. 11. 06:51

예빈 예봉 적갑 운길산 왕복종주 6번째로 다녀왔다.

겨울 그리고 여름과 봄 가을에 시도해서 벌써 그 회수가 6번째이다. 늘 하는 산행인지라 질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갈 때 마다 새롭다.왕복 24.4km 지났던 길을 되돌아 오는 어찌 보면 지겨울 것 같기도 하지만 대 장정을 앞두고 워밍업 차원에서 다녀오면서 조금은 자신감이 생겨났다.

 

산행일 :2007년 5월13일(일요일)

산행지 :예빈산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산행시간 :오전 5시30분~오후2시30분(약9시간)

산행코스 : 능내리 천주교 묘원~승원봉~견우봉~직녀봉~율리봉~예봉산~적갑산~세정사갈림길~운길산~수종사~다시 예빈산

날씨 :맑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예빈산 승원봉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검단산의 모습 아래 팔당호 한강주변에 짙은 연무가 깔려있다.

 

 

▲산에 이런 운동기구도 갖춰 놓았다. 아마도 아래동네 사람들이 해 놓은 모양이다.

 

 

▲ 승원봉에서 바라본 예빈산 직녀봉 정상의 모습이다.

 

 

▲직녀봉 도착 겨울에 왔을 때보다 한층더 푸르름이 더해 기분까지 상쾌한 느낌이었다.

 

 

▲율리봉 도착 이곳에 밤나무가 많아서 율리봉이란다.

 

 

▲율리 고개 갈림길

 

 

▲철쭉꽃이 이제 막바지 인듯 하다.

 

 

▲예봉산 정상 도착 시간이 일러서 일까 사람이 없다.

 

 

▲정상에 설치된 등산로 안내표지판이다.

 

 

▲세정가 갈림길로 내려가는 등산로

 

 

▲세정사 갈림길 이곳에서 약수터와 도곡리 그리고 반대편의 세정사로 내려가는 임도의 갈림길이다.

 

 

▲적갑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모습이다.

 

 

▲세정사로 내려가는 임도

 

 

▲운길산 정상의 모습

 

 

▲여기서 수종사 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수종사 주차장에서 절 입구로 가는 길목이다.

 

 

▲수종사 경내에 설치된 연등의 모습이다.

 

 

▲수종사 경내의 한가한 모습이다.

 

 

▲수종사 대웅전 앞 마당에서 바라본 양수대교의 모습이다.

 

 

▲수종사 대웅전의 모습

 

 

▲수종사 은행나무

 

 

▲ 수종사 대웅보전에 부처님

 

 

▲수종사 5층석탑 중요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수종사 부도탑

 

 

▲ 수종사 다실의 한가한 모습

 

 

▲여기서 차 한잔 마시면 아래 양수리 일대를 관망할 수 있다.

 

 

▲ 무료 다실이라 마루에 표시되어 있다. 이 다실은 예불시간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

 

 

▲수종사 응진전에 모습이다.

 

 

▲ 계단에서 바라본 응진전에 모습

 

 

▲ 예봉산 철문봉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상류와 덕소와 멀리 구리 토평 지구

 

 

▲아침에 갈 때와 달리 점심시간이 지나자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 한잔을 하기 위해 주변에 몰려있다.

 

 

▲예봉산에서 바라본 운길산의 모습

 

 

▲정상에는 발 예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