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주봉 K크랙 등반 스케치
일자:2006년 4월29일(토요일)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
등반자: 선등 신선우 세컨 오태환 후등 장영태
토요일 오후 잠깐에 짬을낸 시간 3명이서 도봉산 주봉의 K 크랙을 등반했다.
어프로치가 길어서 상당히 기운을 뺀 워킹을 시작으로 도착한 도봉산 주봉
도봉산 주봉 K크랙 등반 스케치
일자:2006년 4월29일(토요일)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
등반자: 선등 신선우 세컨 오태환 후등 장영태
토요일 오후 잠깐에 짬을낸 시간 3명이서 도봉산 주봉의 K 크랙을 등반했다.
어프로치가 길어서 상당히 기운을 뺀 워킹을 시작으로 도착한 도봉산 주봉
등반전에 조용히 루트파인딩 시간을 갖는다.등반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지만 새로운길은 항상 나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출발 선등 빌레이 오태환씨 전형적인 크랙과 페이스등반이다 시작지점에 볼트가 없기때문에 프랜드 작업이 필요하다.
시작지점이 그늘진 곳이어서 약간에 뱌위때가 끼여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추락에 대비해 프랜드 설치가 필수이다.
4미터정도 오르면 녹이 슬었지만 볼트가 하나 나온다
여기에 올라서면 너댓명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나온다.
여기가 첫 피치 확보지점이지만 너무 짧은감이 있어 다음 확보지점까지 오르고 있다.
선등빌레이는 항상 긴장하게 된다.확보 실수로 인해서 만약에 선등자가 다치게 되면 그것은 그 책임은 전적으로 확보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위치에 상단에 녹이 세카맣게 슨 하켄이 박혀있으나 사용하면 안되는 하켄이므로 여기에 퀵을 거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거의 부식상태90%
여기 올라서는 동작이 약간 애매한듯 하나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였다.
첫 피치 확보지점에 도착하였다.후등 빌레이준비
세컨 등반시작
여기 넘어가는 밸런스 동작이 약간 애매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우향크랙에 레이백 자세만 확실하게 익힌등반자 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는 부분이다.
세컨 등반자는 자신의 확보전까지는 항상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세컨 등반자 확보완료 세번째 등반자는 등강기를 이용해서 등반하기로 하고 선등 빌레이 준비
처음에는 자유등반 형태로 시작하였지만 많은 체력손실로 인해 A0 등반형태로 수정
비록 낮은 그레이드의 루트라 할지라도 볼트가 없고 자신의 확보물 설치가 불확실 하다면
그만큼 선등자는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다.
선등빌레이 여기서부터 볼트가 없기때문에 빌레이는 항상 선등자의 추락에 대비해야 한다.
상당한 지구력과 파워가 필요한 구간이다.선등자는 캠 장비를 촘촘히 설치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벙어리 크랙에 홀드가 불확실 하다보니 선등자는 주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보여진다.
완등이다.위쪽 테라스부분의 볼트에 런너를 설치하여 자일이 크랙에 끼지 않게 하여야 후등자 빌레이가 원할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쪽발에는 릿지화 한쪽 발에는 암벽화 조금인 이상해 보이지만 발 재밍이 필요하니 후등자는
이런 방법을 택해서 등반하는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선등자는 A0 구간에 가깝다.그러나 후등자는 직접 한번 올라가 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목이타고 침이마르며 호흡이 가빠지면서 최대의 크럭스 구간이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다.여유로움이 사진도 찍어보고....
잠깐에 등반이지만 멋진등반을 한거 같아 마음이 뿌듯함이 밀려온다....
예전에 이 길을 군용 워커를 신고 등반을 하다가 군화가 크랙에 끼여 발이 빠지지 않자 군화 끈을
풀어 맨발로 올랐다는 곳이지만 암벽장비에 발달로 인해 우리는 좀더 편한 등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출발 선등 빌레이 오태환씨 전형적인 크랙과 페이스등반이다 시작지점에 볼트가 없기때문에 프랜드 작업이 필요하다.
시작지점이 그늘진 곳이어서 약간에 뱌위때가 끼여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추락에 대비해 프랜드 설치가 필수이다.
4미터정도 오르면 녹이 슬었지만 볼트가 하나 나온다
여기에 올라서면 너댓명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나온다.
여기가 첫 피치 확보지점이지만 너무 짧은감이 있어 다음 확보지점까지 오르고 있다.
선등빌레이는 항상 긴장하게 된다.확보 실수로 인해서 만약에 선등자가 다치게 되면 그것은 그 책임은 전적으로 확보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위치에 상단에 녹이 세카맣게 슨 하켄이 박혀있으나 사용하면 안되는 하켄이므로 여기에 퀵을 거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거의 부식상태90%
여기 올라서는 동작이 약간 애매한듯 하나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였다.
첫 피치 확보지점에 도착하였다.후등 빌레이준비
세컨 등반시작
여기 넘어가는 밸런스 동작이 약간 애매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우향크랙에 레이백 자세만 확실하게 익힌등반자 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는 부분이다.
세컨 등반자는 자신의 확보전까지는 항상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세컨 등반자 확보완료 세번째 등반자는 등강기를 이용해서 등반하기로 하고 선등 빌레이 준비
처음에는 자유등반 형태로 시작하였지만 많은 체력손실로 인해 A0 등반형태로 수정
비록 낮은 그레이드의 루트라 할지라도 볼트가 없고 자신의 확보물 설치가 불확실 하다면
그만큼 선등자는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다.
선등빌레이 여기서부터 볼트가 없기때문에 빌레이는 항상 선등자의 추락에 대비해야 한다.
상당한 지구력과 파워가 필요한 구간이다.선등자는 캠 장비를 촘촘히 설치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벙어리 크랙에 홀드가 불확실 하다보니 선등자는 주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보여진다.
완등이다.위쪽 테라스부분의 볼트에 런너를 설치하여 자일이 크랙에 끼지 않게 하여야 후등자 빌레이가 원할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쪽발에는 릿지화 한쪽 발에는 암벽화 조금인 이상해 보이지만 발 재밍이 필요하니 후등자는
이런 방법을 택해서 등반하는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선등자는 A0 구간에 가깝다.그러나 후등자는 직접 한번 올라가 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목이타고 침이마르며 호흡이 가빠지면서 최대의 크럭스 구간이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다.여유로움이 사진도 찍어보고....
잠깐에 등반이지만 멋진등반을 한거 같아 마음이 뿌듯함이 밀려온다....
예전에 이 길을 군용 워커를 신고 등반을 하다가 군화가 크랙에 끼여 발이 빠지지 않자 군화 끈을
풀어 맨발로 올랐다는 곳이지만 암벽장비에 발달로 인해 우리는 좀더 편한 등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