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후기
일요일 인수봉 등반이 계획되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우이동 도선사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에 내려보았지만 역시 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하산결정하고 당고개 인공외벽으로 자리를 옮겨 외벽등반을 시작했다.
▲ 이른 점심을 먹고 외벽 오버행 밑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등반을 시작했다.
▲비교적 홀드들은 양화하지만 상단부분의 크럭스 부분이 조금 난이도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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