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검단산 새벽의 산행 풍경들

古山 2008. 1. 5. 06:37

검단산을 새벽에 오르다

조그만 자투리 시간이 있으면 찾아가는 곳 검단산 오늘 금요일에도 새벽부터 올라 보았다.

마침 정상쯤에 갔을때 일출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는 보다 좋은 일이 있게 되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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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산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일출모습

▲ 저 멀리 검단산 정상이 보이고....일출 사진 찍는데가 바로 이 장소이다.오늘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진사들이 보이질 않는다.

▲ 내려다본 남한산성 일대의 모습이다.

▲ 내려다본 하남시 일부와 서울의 강동구 일대의 모습이다. 뿌연 안개때문에 시야가 흐려 보인다.

▲ 17-55mm 표준 줌렌즈로 당겨본 북한산 백운대쪽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 중부 고속도로 톨게이트 모습이다. 이곳도 내일이면 차량들로 꽉꽉 차 있겠다는 생각을 잠히 해보았다.

▲ 내려다본 하남시 창우동 일대의 아파트촌의 모습이다.

▲ 언제나 나를 반기는 검단산 정상의 표시석

▲ 희미한 북한산 그리고 하남시 강동의 일대의 모습이 보인다.

▲ 육모정에서 검단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모습이다.

▲ 저멀리 미사리 조정 경기장이 보인다.

▲ 늘 변함없는 약수터 모습이다.

▲ 하산길 빙판이라 많이 미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