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후기 217

인수봉 여정길 레이백 등반 연습

인수봉 여정길 레이빽 자세연습 좌측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홀더들이 보기보다 많이 미끄럽다 리딩후 톱로핑으로확실한 자세를 연습 전형적인 레이백과 왼손 푸쉬등을 적절히 이용 오름짓을 해야한다. 확실한 레이백 자세가 나오지 않으면 오를수 없다. 오른발과 왼발의 적절한 사용을 해야 적적한 왼발 사용 오를때는 왼발의 조화를 잘 이루어야.. 최대 크럭스 통과중.. 잠시 휴식중

암벽등반후기 2007.12.30

인수봉 서면벽 오버행 인공등반

인수 서면벽 오버행 인공등반 줄 빌레이 중 인수봉 서면벽 오버행 인수봉 서면벽 오버행 인수봉 서면벽 오버행 인공등반 인공등반의 요령은 철저한 장비 사용법을 익힌후 해야 한다. 레더(줄사다리)와 자동확보줄 피피의 적절한 사용법만 익힌다면 안전한 오버행 등반을 즐길수 있다. 고도감에 극복만 해결되고 안정된 확보물이 설치된다면 더욱더 안전한 등반이 될수 있다. 장비는 항상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암벽등반후기 2007.12.30

간현암 등반 그림들

2005년 7월31일 간현암 등반그림 엘리다 별이진다네 깍쟁이등 별이진다네~ 별이진다네 스타트 지점 별이진다네 별이 진다네 깍쟁이 중간 크럭스 쉬는중 깍쟁이 크럭스 통과 자세 좋죠? 깍쟁이 스타트 지점 깍쟁이 중간부분 심각한 표정.... 깍쟁이 스타트 지점 자세 멋있지요? good 깍쟁이 역시 자세 good !~~ 깍쟁이 중간 크럭스 부분 통과중

암벽등반후기 2007.12.30

인수봉 고독의 길 등반기

인수봉 고독의 길 등반기 일시:2005년 7월10일(일요일) 날씨: 흐림 참가자: 태산.폴라리스.새하얀.난마음,고산(총5명) 무슨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막상 산행후기를 써볼려고 컴앞에 앉았지만 생각했던 내용은 어디로 가 버렸다.토요일 저녁 새하얀님에 문자 메시지를 받고 어쩌면 내일 등반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대화방에서의 난 마음님과 대화 내일 등반에 참가해주기만 한다면 나에게는 참으로 큰 힘이 아닐수 없다. 참가자 전체5명 밤11시가 넘은 시간 태산님에 전화 상당히 들떠있는 목소리 그러나 잠을 청해보지만 역시 잠이 오질 않는다.내가 이렇게 다음날 등반을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한적은 없다.얼마나 잠을 잤을까 저절로 일어난 시간이 새벽4시 그러나 다시 쉽게 잠은 오지 않고 일요일이면 자..

암벽등반후기 2007.12.30

인수봉 아미동길 등반 후기

전날 토요일 오후에 남양주 인공외벽에 더운날씨에 무리를 했나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다. 그러나 아침4시 어김없이 휴대폰 자명종 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린다....으이구~!증말 일어나기 싫다!~....어제저녁 11시까지 게시판에 등반 취소라는 글이 안올라왔으니 등반은 하는 모양이군!~그래도 혹시 하고 컴켜고 확인....... 대장님 한분만 못온다는 꼬리글뿐....... "그래 가보자" 그렇지 않아도 어제저녁에 우리집..... 마눌 하는말 "낼 비나 하루종일 계속 쏫아저랴!"........ "얼씨구!~차라리 니 서방 바위에서 떨어저라고 고사를 지내라? 이런 엠병헐!~~그래 " ........옛날에는 산에간다면 도시락도 싸주고 하더니만 이젠 아예 악담을 한다. 하기야 허구헌날 일욜날이면 산에서 사니 그럴만도 하겠거..

암벽등반후기 2007.12.30

배추 흰나비의 추억 도봉산 자운봉 릿지등반

자운봉 배추흰나비의 추억 등반지:도봉산 자운봉 릿지 배추흰나비의 추억 일자:2005년 6월5일 날씨 맑음 등반시간:총 3시간30분 등반길이: 8피치 등반자: 장영태 신선우 2명 동봉매표소를 지나면 나오는 표시석 너무 일찍와서 무료입장 6시30분 만월암 위 너럭바위를 지나 조금 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가다보면 입산금지 표지판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조금가다보면 이런 공터가 나온다 여기서 장비을 착용해야한다. 선등자 장비 착용중 오늘에 리딩 선수 선등자 첫피치 등반중 지난번 잘못 갔다온 건너편 공룡길 거의 5.10급의 등반길 시원한 그늘아래서 휴식중 5.9 정도의 슬랩구간 자신의 발을 믿지 못하면 거의 오를 수 없는 구간 촘촘히 박힌 볼트를 보면 난이도를 짐작하게 하는 길 바로 뒤가 자운봉..

암벽등반후기 200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