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벚꽃 2

중랑천 벚꽃 만말

요즘은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어느곳을 가든지 그곳은 어김없이 늘 벚꽃이 만발해 있다. 오늘 중랑천변의 벚꽃길을 다녀왔다.마지막 지는 벚꽃을 보기위해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었다. ▲ 가까이서 줌으로 당겨 찍어본 꽃봉오리 모습 너무도 이쁘기만 하다. ▲ 중랑천변을 따라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진입로 도로 밑에서 찍어보았다. ▲ 벚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어 고목이 되었지만 역시 꽃은 이런 고목에서 피어난것이 더 아름다운듯 하다. ▲ 벚꽃길 사이의 산책로를 따라 한가롭게 꽃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습이 한가롭기 까지 하다. ▲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창문으로 내다 보기만 해도 멋진 정원이 펼쳐진다. ▲ 가까이서 바라보니 더욱더 이쁘다.마치 눈꽃이 활짝 핀듯..

풍경사진 2011.04.18

중랑천 벚꽃 만발

중랑천 벚꽃길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다. 봄꽃을 시샘하는지 요즘 서울의 아침 날씨가 아닌가 할 정도로 춥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중랑천 벚꽃은 만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어제는 오랜만에 오후에 잠시 중랑천 벚꽃이 만발한 곳에 다녀왔다.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꽃이 시들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역시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역시 이곳에 나오기를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흐드러지게 핀 꽃길의 산책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 보았다. 똑딱이로 하늘을 향해 찍어 보았다.마치 하얀 눈이 나무가지에 내린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제방길 건너편의 장안동 아파트 단지와 함께 잘 어울린 모습이다. 날씨가 차가운지 중무장을 한 사람들이 드문드문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까이..

풍경사진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