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솔 2

중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성들

" 인간 거미손들의 퍼포먼스 제11회 노스페이스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현장 스케치 " 4월20일 제11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인공외벽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남녀 준결승 및 결승전이 치뤄졌으며,여자부에서는 국제적인 선수답게 타고난 실력을 발휘한 김자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쟁쟁한 선배 선수들을 제치고 여중 2학년에 재학중인 사 솔 (운동중학교)선수가 그리고 3위는 삼일고 한스란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숭실대학교의 박지환 선수가 1위를, 코오롱 스포츠의 손상원 선수가 2위를, 그리고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김자하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숨막히는 동영상과 사진..

여중1학년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주름잡다.|

제9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60 여명의 남녀선수와 그리고 대회관계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15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열렸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등반의 열정 또한 뜨거웠으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장혁 선수가 여자 일반부에서는 일본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여자 일반부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동등한 경기를 펼친 운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사 솔 선수(만 13세)가 2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여성 스포츠 클라이밍 계를 주름잡을 차 세대 주자답게 저력을 발휘했다. ▲ 사 솔 선수가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상품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든 산악인들과 많은 시민들 모습 ▲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