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 6

제5회 2011 파이프텐 클라이밍 페스티벌 참가 등록안내

FIVE TEN Festival!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되어 클라이머들을 위한 축제 마당으로 자리매김한 파이브텐 페스티벌이 2011년에는 BMX와 스케이트보드 대회의 장을 함께 펼칩니다. 파이 브텐 페스티벌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여러분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십시오! 클라이밍대회개요 •일시: 2011년 5월 10일 •접수: 2011년 4월 1일 ~ 4월 30일 •장소: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 •주최: 실내암장연합회 •주관: (주)호상사, 사람과산 •후원: FIVE TEN •협찬: 클라임코리아, 서울등산학교, 춘천시체육진흥재단, UCO 신청조건 •각 팀은 선수8명(각 코스 5명출장, 55세 이상 1명, 여성1명 포함)과 도우미 2명으로 구성 해야 합니다. •코리안 시리..

등반정보 2011.04.10

삼각산 등반대회 선수들과 호흡을 함께 하다.

2007 서울 삼각산 국제 산악 문화 축제의 등반대회가 6월24일서울 우이동 그린 파크에서 열렸다. 산악문화의 국제화 및 환경보전 산악문화를 통한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대회에 500 여명의 선수 그리고 많은 산악동호인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특히 이날 대회에는 우이동 그린파크 대회장을 출발해 육모정 그리고 삼각산 영봉 하루재와 백운 제2 매표소 대회장을 잇는 9.2km 의 거리를 완주한 남자 일반부 필동만씨가 한시간이 되지 않는 49분에 완주 우승을 차지했으며 기준시간안에 완주한 선수에게는 완주증이 주어졌다.이날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들고 선수로 참가해 그 열기의 현장을 직접 담아 보았다. ▲ 여자 장년부의 한 선수가 환호하며 결승선 통과하고 있다. ▲ 대회장 입구의 ..

산행후기 2008.04.13

한 쪽발만 쓰고도 전국 등반대회 우승

제9회 서울시장기 등반경기대회가 9월2일과3일에 걸처 많은 선수들과 서울시 산악연맹 회원들 그리고 많은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인공외벽에서 속도경기및 난이도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지난번 대회에서 왼쪽다리 부상으로 눈물을 보이며 경기를 포기해야 했던 일산 동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우리나라 각종 등반대회의 여자부의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김자인 선수가 목발을 짚고 경기에 참가하는 투혼을 발휘 이번대회에도 어김없이 전국1위를 둘째 오빠와 같이 나란히 지켜 많은 클라이머들과 선수들 그리고 대회 참가객들로 부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첫날 속도전 경기에서는 여자 대학부에 천수진 선수가 그리고 여자일반부에서는 한미선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9월3일 치러진 난이도 결승..

한국 대학산악연맹 등반대회 사진들

한국 대학 산악연맹 등반대회의 멋진 사진들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에 올리지 올리지 못한 대학부 등반대회 멋진 사진들을 따로 모아 올려보았다. 혹, 따로 개인 사진이 필요하면 내 포토 갤러리에 http://gosan.pe.kr에 원본 사진 올려 놓았다. ▲ 김자하 선수의 어머님 이승형님 그리고 자하선수의 아들 김낙(樂)첫 돌이랍니다. 원본 사진은 포토 갤러리 http://gosan.pe.kr 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한국 대학산악연명 등반경기대회 현장 스케치 10월26일 제7회 한국 대학산악연맹 등반경기대회가 전국 30개 남여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그리고 졸업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인공외벽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스포츠 클라이밍을 대표하는 일반 선수들과 달리,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답게 열심히 하려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기 위해 현장을 다녀왔다. 경기 결과는 신입생 남자부에서 최낙천(광운대07학번) 선수가 예선전과 결승에서 TOP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이효정(인하대07학번) 선수가 예선 전 15+와 결승 25+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재학생 남자부에서는 임호용(서울치대02학번) 선수가 예선 전에 30과 결승전에 18-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

여중1학년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주름잡다.|

제9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60 여명의 남녀선수와 그리고 대회관계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15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열렸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등반의 열정 또한 뜨거웠으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장혁 선수가 여자 일반부에서는 일본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여자 일반부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동등한 경기를 펼친 운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사 솔 선수(만 13세)가 2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여성 스포츠 클라이밍 계를 주름잡을 차 세대 주자답게 저력을 발휘했다. ▲ 사 솔 선수가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상품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든 산악인들과 많은 시민들 모습 ▲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