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 4

제1회 넬슨스포츠 드라이툴링 대회

드라이툴링 대회가 무엇이란 말인가? 제1회 넬슨스포츠 드라이툴링 대회가 11월15일 당고개 인공외벽에서 영하의 추우날씨에도 많은 선수들 그리고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흔히 드라이툴링대회라 하면 인공외벽에 인공 홀드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고 마치 빙벽등반을 하는 것 처럼 경기를 하는것을 말한다.그동안 몇번의 대회가 있었지만 이번에 넬슨스포츠에서 주최하는 제1회대회에서 는 남자 선수들은 62명 여자 선수들은 15명이 참가했으며,남자 일반부에서는 숭실대 박희용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신윤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 평택 클라이밍팀의 홍종렬 선수가 결승전에서 오버행을 오르고 있는 모습 ▲ 여자부 결승전 동영상 ▲기습 한파가 몰아닥친 당고개 인공외벽의 맑은 ..

당고개 인공외벽 등반

일요일 인수봉 등반이 계획되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에 내려보았지만 역시 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하산결정하고 당고개 인공외벽으로 자리를 옮겨 외벽등반을 시작했다. ▲ 이른 점심을 먹고 외벽 오버행 밑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등반을 시작했다. ▲비교적 홀드들은 양화하지만 상단부분의 크럭스 부분이 조금 난이도가 있어 보였다.

암벽등반후기 2008.05.24

당고개 인공외벽 등반

토요일 오후에 모처럼만에 시간을 내어 당고개 인공외벽을 다녀왔다. 이제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가 실감나게 암장에 많은 클라이머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오버행 등반모습이다.동료의 등반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첫번째 온사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두번재 판만에 끝냈다.상당한 지구력과 파워가 있어야 하는 루트이다. 최대 크럭스 지점에 이르고 있다.직벽과 달리 모든 등반장비가 퀵드로우가 모두 걸려있다. 텐션으로 로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등반 장비를 걸고 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대롱대롱 매달려 휴식중 ....걸려있는 퀵드로우와 조화를 이룬다. 역시 휴식하는 모습이다. 많이 어려운 구간

암벽등반후기 2008.05.03

당고개 인공외벽 다녀오면서

수락산 당고개 인공외벽등반 일시:2006년 6월15일(금요일)오후 자투리시간 등반인원:총5명 서제성 키작은나무 난희 난추니 신선우 등반스타일:직벽및 오버행 자유등반 리딩및 톱로핑 등반 날씨:맑음 오후시간 몇시간에 자투리 시간 오후4시까지는 아이들 교육때문에 실내암장에 도착해야 했으므로 시간이 많지않아 한두시간 운동을 해볼까 하고 당고개 암장엘 찾았다.어제 그렇게 퍼붓던 비도 그치고 바닥은 아직도 젖어 있었지만 등반하기에는 아주 좋은 맑은 날씨다.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보기를 몇번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로 가본 당고개 인공외벽 생각하는것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았다.직벽및 오버행에 많은 루트들이 셋팅되어있어 운동하기에는 그만 곳이라 여겨젔다. 난추니님 1번 직벽 톱로핑 등반중이다.50을 한참을 넘겨 할머니 소리를..

암벽등반후기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