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이야기

축령산 아침고요 수목원과 운악산 현등사(휴가3일째 날)

古山. 2008. 8. 5. 22:07

 일찍 출발할려고 했던것이 어제 저녁에 거나하게 한잔하고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일까 오늘은 어제의

그 맴버들이 아침을 늦게 해먹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평 현리쪽의 다른집의 군에간 아들 면회와 겸사겸사하여 축령산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기로 했다.

 

7~8년전에 한번 왔다가 입구에서 차량이 워낙 많이 밀려 그냥 되 돌아간적이 있는데 오늘은 예전과 달리 입구에서부터 길 또한 잘 닦여져 있는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많기는 마찬가지 인가보다. 모든 주차장을 가득 가득 매우고도 차량들이 넘처난다.어렵과 우리 두 가족은 주차장을 한참이나 내려가 주차를 하고 들어갈려다가 그만두고 말았다.현리 다른가족의 군에간 아들 면회시간이 맞지 않아 가까운 입구에서 잠깐 사람구경만하고 다시 걸음을 되돌려야 했다.

 

 

▲ 산 비탈을 깎아 주차장을 만들어 놓은것을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었다.

 

 

▲ 입구 매표소의 모습이다.평일 어른 6천원 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8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 매표소를 가까이 한번 찍어 보았다.

 

 

▲ 모든 주차장은 이렇게 초 만원을 이루고 있다.

 

 

▲ 입구의 기념품 판매점의 모습이다.

 

 

▲ 주로 이런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 그리고 오후에 운악산 현등사 입구에 도착하였다. 다리 아래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 나온 피서객들이 이곳도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 비가 많이 내려서 물놀이 하기에는 그만인 듯 하였다.

 

 

▲그리고 순두부집에서 우리는 매운탕에 순두부에 그리고 동동주 한잔씩들을 거나하게 걸쳤다.

 

 

▲ 다른 동동주 맛과달리 조금 독특하였다.

 

 

▲그리고 스페어 운전수를 대동하고 집으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