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및영상

여중1학년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주름잡다.|

古山 2007. 10. 16. 13:48

제9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60 여명의 남녀선수와 그리고 대회관계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15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열렸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등반의 열정 또한 뜨거웠으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장혁 선수가 여자 일반부에서는 일본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여자 일반부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동등한 경기를 펼친 운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사 솔 선수(만 13세)가 2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여성 스포츠 클라이밍 계를 주름잡을 차 세대 주자답게 저력을 발휘했다.



▲  사 솔 선수가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상품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든 산악인들과 많은 시민들 모습



 ▲  남자 일반부 예선전의 김자하 선수가 C코스에서 완등한 모습


선수들은 한 루트당 3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 안에 완등을 해야 한다.


 

▲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고 하던가.....추락하는 선수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 심판의 눈은 항상 선수의 모든 동작에 고정되어 있다.


 

▲  한 코스를 끝낸 선수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전에 자신에 해야 할 루트의 다른 선수들이 하는 경기를 볼 수 없다.그래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3분간에 휴식이 주어진다.


 

▲  경기에 앞서 여자 일반부 선수들이 격리된 장소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울산에서 올라왔다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선수(좌측)와 올해 중학교3학년이라는 선수들과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 점심식사후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 일본 토모코 오가와 선수의 경기 모습



 ▲ 어려운 난이도 때문일까 여자 일반부 선수들도 추락은 예외일 수 없다.



  ▲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의 오른쪽의 일본 나이키 소속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와 왼쪽의 사 솔 선수가 3분의 경기 시간을 쪼개 루트 관찰을 하고 있다.


 

▲ 20명의 여지 일반부 선수들 중에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줄하였다.


 

▲ 40명의 선수들 중에 준결승전을 거쳐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여자 일반부 시상식 모습 1위 일본 토모코 오가와 선수 2위 사 솔 선수 3위 김인경 선수 4위 이명희선수 모습


 

▲ 남자 일반부 시상식 모습 1위 김장혁 선수 2위 김자하 선수 3위 김대엽 선수 4위 민현빈 선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