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후기

당고개 인공외벽 등반

古山 2008. 5. 24. 06:29

일요일 인수봉 등반이 계획되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에 내려보았지만 역시 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하산결정하고 당고개 인공외벽으로
자리를 옮겨 외벽등반을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른 점심을 먹고 외벽 오버행 밑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등반을 시작했다.



 ▲비교적 홀드들은 양화하지만 상단부분의 크럭스 부분이 조금 난이도가 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