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후기

인수봉 아미동길 등반

古山 2008. 4. 24. 05:19
 

등반일:2006년 6월18일(일요일)

등반지:인수봉 아미동길및 혼합

등반자: 선등 서제성외 박기호 난추니 강균 맹물 신선우 총6명

날씨: 맑음

등반시간:약4시간


낮시간대는 많이 덥고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 일찍 도선사 매표소를 6시50분 무료로통과 하여 대슬랩 도착해 8시30분에 등반시작하여 12시30분 정상도착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에 선등자 서제성씨

선등자와 앞선 다른 팀들이 등반하고 있다.

후등 빌레이중에 날씨가 많이 덥다.모두 맨발에 청춘.....

의대길을 등반하는 사람들을 먼곳에서 .....

네번째 등반자 난추니님

릿지전문가이면서도 정작 바위에는 잘 참석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너무도 잘 하신다.

후등 빌레이 준비 끝

인수봉에서 바라본 삼각산에 여름 풍경

슬랩이 살아있어 등반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확보볼트의 길이가 너무 길어 선등자는 상당한 부담을 느낄수 있는 구간이다.

한피치의 길이가 거의 55미터는 되나보다.자일 끌고 올라오기가 힘들다.

5번째 등반자는 등강기로 등반 하고 있다.

라스트 등반자 맹물님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시간

이른시간인데도 하강루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좌측은 올라가는 등반자들

난추니님 하강중에 멀리서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