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빙벽등반은

자연상태의 폭포에서 즐기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인공으로 물을 퍼 올려 깎아 지른듯한 절벽에 뿌려 만든 인공 빙벽장이 많은 산악인들에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그 대표적인 곳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의 판대 아이스파크 인공빙벽이다.

원주 클라이머스가 주최하고 각 산악단체및 후원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일 오전10시 판대 아이스 파크에서 개장식이 열렸다. 이곳은 매년 굵직굵지한 등반대회가 열릴만큼 유명하며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곳의 현장을 다녀 왔다.

혹,이 글을 보고 빙벽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래 개장식 스케치와 함께 간단한 빙벽에 대한 내용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직 완전한 강빙의 상태는 아니지만 등반이 가능한 빙질을 보이고 있다.

▲ 멀리서 잡아본 빙벽의 모습이다.아직 고드름 형태로 얼어 있지만 몇곳은 등반이 가능하게 보인다.

▲ 떨어지는 물줄기 따라 고드름 형태로 얼어있다.

▲비교적 높이가 낮은 곳이다.높이가 30m 의 빙벽의 모습이다.이곳은 초보및 빙벽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 들이 톱로핑 등반으로 즐길수 있는 곳이다.

▲ 좌측이 입문 코스 우측이 숙련된 등반자 들이 등반 할 수 있는 고급 코스의 100m 빙벽이다.

▲ 이날 등반은 아직 빙벽의 형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몇곳에서 제한적으로 시범등반이 톱로핑 형태로 시작되었다.

▲ 강물이 얼어 생긴 자연썰매장도 이날 무료로 개장 되었다.누구나 이곳에서 썰매를 탈수 있게 되어 가족 단위로 하루를 즐기는데는 손색이 없어 보였다.

▲ 아직 제대로 된 빙벽 형성이 안되어 제한적이긴 하였지만 클라이머들에 등반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모 TV 방송사에서 나온 취재기자들에 취재 열기도 대단하다.

▲ 한 여성 클라이머가 등반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 혹 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등반을 하기 위해 모인 모습이다.

▲ 멀리서 잡아본 아이스 파크의 전경이다.

▲ 차례를 기다리는 바일 또는 피켈 (도끼 모양의 빙벽을 오를때 손으로 얼음을 찍으면서 오를 수 있는장비)들  "내 차례는 언제 오려나?"~~

▲ '누워서 기다리는 바일들" 주인이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는듯 나란히 보기 좋게 줄 지어 놓여있다.

▲ 빙벽화를 신은 모습이다.신발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것은 무었일까?

▲ '크램프' 라고 하는 빙벽등반용 아이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이걸 착용하고 발 뿌리로 얼음을 찍으면서 오르는 것이다.초보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본 장비인 빙벽화와 크램프 그리고 바일 헬멧 정도만 있으면 누구나 등반을 즐길 수 있다.

▲ 순서를 기다리는 장비들..... 빙벽에서는 방수 처리된 100m 길이의 아이스 드라이 로프을 주로사용하게 된다.얼음은 일반 암벽과 달리 얼음이 녹아 내리면서 로프가 젖어 그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워 지고 또한 로프가 얼어버릴 경우 확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 초보자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빙벽 등반의 기본 자세인 N 바디 S 바디등 바일 사용법 발 사용법을 배운다음에 간단한 초보용 벽에서 연습한 후 등반에 임해야 한다.

▲ 차가운 얼음위에 자리펴고 순서를 기다려 보지만.......

▲ 빙벽등반에서 발의 중요성은 등반을 해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다. 얼음을 빙벽화 앞의 뾰족한 크램프 날로 공을 차듯 차면 얼음에 날카로운 크램프가 박히게 된다.즉,왼발에 힘이 실렸다면 오른손의 바일을 찍어 중심을 잡아 오르면 된다.반대로 오른발에 힘이 실렸다면 왼손으로 찍어 오르면 된다.

▲ 이런 모양의 자세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특히 빙벽등반에서는 낙빙(떨어지는 얼음조각)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헬멧은 필히 써야 하며  안면 부위에 투명한 가림막을 가리는 경우도 있다.

▲ 모 TV 방송사의 인터뷰에  답하는 클라이머의 모습이 활기에 차 있다.

▲ 당당히 자신에 나이가 쉰 셋이지만 아직은 젊은이라고 밝히는 클라이머의 모습이 굳은 의지가 보인다.

▲ 추위를 이기기 위해 연습을 해 보지만 좀처럼 자신에 순서는 다가 오지 않는다.

▲ 안전한 등반을 기원했던 돼지머리도 추위때문인지 쓸쓸해 보이고.....

▲ 하염없는 등반은 계속 되지만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바일들의 행렬

▲ 주인이 사용해 주기를 기다리는 바일의 모습이 참으로 쓸쓸하고......

▲ 결국 오후 4시 물뿌리는 작업을 알리는 등반 종료를 선언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하고 말았다.

Posted by 古山

  1. 2013.05.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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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have a great site preparation following the bridge!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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