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산행 2

용마산 검단산 종주 산행

한가한 일요일 좀처럼 늦잠을 자는 경우는 없는데 오늘은 일어나보니 아침8시가 넘어가고 있다.잠시 블로그 점검하고 난 시간이 오전10시경 대충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서 광주행 13번 시내버스에 오르니 버스에서 나오는 따뜻한 히터 때문일까 졸음이 몰려온다.잠시 졸다 내린 곳이 지난번 남한산성 갈 때 내린 은고개에 내려 이번에는 반대편인 용마산 쪽으로 발길을 옮겨본다.남한산성 입구에서 내려 가본 적은 있지만 은고개에서 내려 올라가보기는 처음이다. 태원사 절 표지만을 따라 접어드니 태원사 절이 저 앞에 나타난다. ▲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길너편으로 건너오니 태원사 입구라는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2층으로 지어진 태원사의 모습이다.조그만 암자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 등산로 입구를 찾지 못해 오가기를 두어 번 마을..

산행후기 2008.04.16

검단산 용마산 왕복 종주산행

산행지 : 검단산-용마산 왕복산행 산행일 : 2007년3월11일(일요일) 날씨 : 맑음 바람몹시 심함 체감온도 영하10도 산행시간 : 약8시간30분 (오전6시30분~3시) 산행코스 : 하남시 창우동 애니메이션고-전망대-검단산-고추봉-용마산-광지원리(남산산성입구-용마산-고추봉-검단산-약수터-창우동 애니메이션고 체감 산행거리 :약25km 가까운 검단산만 계속해서 다녀보았지 연결된 용마산까지는 딱 한번정도 밖에 가보질 못했다.그래서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 왕복으로 산행을 해볼 요량으로 간단한 김밥 두줄로 가볍게만 생각하고 나선길 편도에서는 그런대로 가볍게 산행을 하였지만 거꾸로 돌아오는길에는 참으로 고단한 험로에 연속이었다. ▲ 6시30분 창우동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출발한 나는 가볍게 올라 전망대쪽에서 일출이..

산행후기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