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2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 등반

9월14일 일요일 이제는 서서히 등반을 시작할때가 되었나보다. 내 몸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 무리는 금물이다. 지난번 인수봉 등반에 이어 이번에는 가벼운 등반을 하기위해 6월에 개척보고를 한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 슬랩을 등반하고 있는 모습 일요일 인수봉 등반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운악산 써미트벨리 암장을 급선회하여 아침 8시 서울을 출발하여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대로, 그리고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대로 가평군 새문안교회 수양관에 도착하여 수양관을 우측으로 두고 좌측의 겨우 차 한대정도 다닐 수 있는 비포장 도로를 조금 올라가보니 채석장 입구 출입을 하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더 이상 차량으로 진행을 막기위해 막아놓은곳 한..

암벽등반후기 2014.09.15

축령산 아침고요 수목원과 운악산 현등사(휴가3일째 날)

일찍 출발할려고 했던것이 어제 저녁에 거나하게 한잔하고서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일까 오늘은 어제의 그 맴버들이 아침을 늦게 해먹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평 현리쪽의 다른집의 군에간 아들 면회와 겸사겸사하여 축령산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기로 했다. 7~8년전에 한번 왔다가 입구에서 차량이 워낙 많이 밀려 그냥 되 돌아간적이 있는데 오늘은 예전과 달리 입구에서부터 길 또한 잘 닦여져 있는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많기는 마찬가지 인가보다. 모든 주차장을 가득 가득 매우고도 차량들이 넘처난다.어렵과 우리 두 가족은 주차장을 한참이나 내려가 주차를 하고 들어갈려다가 그만두고 말았다.현리 다른가족의 군에간 아들 면회시간이 맞지 않아 가까운 입구에서 잠깐 사람구경만하고 다시 걸음을 되돌려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