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 즐거운 반칙 Tech Tip - Training - Cheater's Banquet 스트레스 없이 실내 암장에서 등반하는 법 나는 매주 9천 시간이나 일하고, 또 - 나이가 들어가면서 뚱뚱해지고 있어 - 진짜, 자연 바위에서 등반하는 것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이제는 후회할 줄 모르는, 실내암장에만 틀어박혀 있는 ‘체육관 쥐((gymrat)'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스포츠 클라이밍의 암흑기 (1980년)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당시의 전위적인 코스 세팅은, 몽키 슬랩(monkey slab) 위에서 두 개의 한 손가락 포켓으로의 연속적인 슬래핑(slapping, 오픈 그립 홀드를 잡기 위해 하는 다이내믹 동작) 그리고 맨 마지막에 9피트나 옆으로 몸을 날리는 동작으로 마감하는 것으로 구..